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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박물관 “연행, 세계로 향하는 길” 특별전 연장 운영
admin - 2011.02.28
조회 1853

실학박물관은 2010년 10월 30일부터 2011년 2월28일까지 조선후기 연행(燕行: 청나라에 외교 사절을 보내는 것)을 통한 지식인들의 문화 교류를 조명하는 특별전시회를 진행해 왔다.

“연행, 세계로 향하는 길” 특별전은 그간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조선후기 연행을 전시하는 자리로서 신선한 기획의도와 함께 한·중 문화 교류 및 실학자들의 세계관이 잘 나타난 전시라는 평가를 받아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그러나 전시 기간 중에 100여 년 만에 찾아온 한파로 박물관 방문이 여의치 않은 분들의 연장 운영 요청이 계속돼 오는 4월 10일까지 새로이 특별전시회 기간을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실학박물관 관계자는 "조선후기 중국 연행이 오늘날 한·중 외교관계와도 밀접한 영향이 있어서 일반인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고 말했다. 한편, “연행, 세계로 향하는 길” 명칭으로 진행되는 특별전에서는 박지원의 "열하일기" 를 비롯하여 조선후기 연행과 관련한 다양한 유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 문의 : 정성희(031-579-6009)

전시 개요
– 전시명 : 연행, 세계로 향하는 길
– 전시기간 연장 : 당초 2010.10.30-2011. 2.28 / 연장 2011.3.1-4.10(41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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