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전국 시.도 문화재단 최초 무기·전문계약직 전원 정규직 전환
admin - 20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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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전국 시.도 문화재단 최초
무기· 전문계약직 전원 정규직 전환
무기· 전문계약직 전원 정규직 전환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엄기영)이 전국 시.도 문화재단 최초로 무기?전문계약직 직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며 고용안정화을 이뤄냈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엄기영)은 지난 30일 재단 내 무기?전문계약직 직원 32명 전원을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심사를 열고 이들 모두를 문화행정직과 학예연구직 등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번 조치는 공공기관으로서 박근혜 정부의 고용안정 정책에 적극 동참한 것은 물론 전국 시.도 문화재단 중 최초로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 등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아울러 재단은 이달 초 채용한 신입 사원 5명을 시작으로 향후 모든 신입사원 공채 시 100% 정규직으로 채용키로 하는 고용안정을 통한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조직의 활력도 크게 좋아 질 것”이라며 “이 같은 내부 만족도 제고를 통해 도민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문화서비스를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 문 의 : 사무처 총무회계팀 안세웅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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