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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꾸러기 놀이방” 문 열어
admin - 2013.08.09
조회 2086
“선사꾸러기 놀이방” 문 열어


전곡선사박물관은 야외움집교실 가운데 1동을 유아들을 위한 “선사꾸러기 놀이방”으로 조성하여 8월 6일 오픈식을 갖고 운영하게 된다.

선사꾸러기 방은 이글루와 같은 형태의 원형집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나무를 내장재로 사용했고 벽면과 바닥에는 부상방지를 위한 쿠션을 설치했다. 약 120 제곱미터 넓이에 내부에는 영상 상영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유아를 위한 자석퍼즐, 도서 및 장난감들도 함께 비치되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은 선사꾸러기 놀이방은 관람객에게 개방되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보호자 및 인솔자 책임하에 어린이 약 30명 정도가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다.
선사꾸러기 놀이방은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유아단체 교육프로그램 ‘꼼지락꼼지락, 손의 비밀’ 교육실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박물관을 찾은 유아 관람객과 보호자를 위한 휴게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비정기적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어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놀이방에서 뛰어놀고, 체험하고,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유아 관람객의 인성과 오감을 발달시키고 유아기부터 박물관을 친숙하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며 또한 놀이방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유아 인성발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선사꾸러기방의 오픈을 통해 어린이를 포함한 전 가족이 자연과 선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전곡선사박물관에 다시 올 수 있도록 편안한 쉼터의 역할도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전곡선사박물관 선사꾸러기방의 오픈행사는 오는 8월 6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다. 배기동 전곡선사박물관 관장의 환영사로 시작되는 오픈행사에는 백의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어린이들이 참석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꾸러기놀이방의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 문의 : 전곡선사박물관 학예팀 이미란
( t: 031-830-5616 / e-mail: alfks@ggcf.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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