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에서 발행하는 격·월간 「기전 문화예술」 5,6월호가 나왔습니다.

이 번호는「문화예술, 대중에게 얼마나 더 가까이 다가갔나」라는 특집 주제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대중화를 다시 한번 거론하는 이유는 다름 아닙니다.

최근 다양한 문화진흥정책이 수립되고, 예산규모도 급격히 증가하면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이 크게 늘어가고 있지만 창작지원 등 지원정책의 불균형이나 연계성이 미흡하고, 보다 근원적으로는 예술의 창작과 소통의 측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5,6월호는 특집외에 최근 비디오아트에 대한 관심을 반영, 비디오 아티스트 빌비오라와 백남준을, 설치미술가 크리스토의 뉴욕 센츄럴파크 2005년 프로젝트,그리고 기획연재인 세계지역문화예술 진흥체계와 문화재단(뉴욕편) 등 다양한 읽을 거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격월간 기전문화예술은 유가지 이므로 홈페이지에는 다음호 발간 이후에 올리게 됩니다. 인터넷 주문시 30%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담당: 미디어팀 정지선(031)231-8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