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북부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함께 나누는
“사랑의 예술무대” 감상 희망 단체 추가 접수
◆『사랑의 예술무대』운영으로 북부지역 문화향수의 기회가 확대될 ◆ 감상 희망 단체에 대한
추가 신청 접수는 6월 30일까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 북부사무소는 지난 5월20일까지 신청 접수 받은 함께 나누는 『사랑의 예술무대』의
감상을 희망하는 단체의 추가 신청을 받는다.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북부지역 양로원, 고아원, 노인회관 장애인시설기관 등 복지시설의
소외계층에게 공연 감상 및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이번 사업은 문화 향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북부지역에 대한 경기도와 재단의
적극적인 문화지원 확대 의지에 따라 추가지원이 이루어진다는 면에서 그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재단은 『북부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이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사랑의 예술무대”를 확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80회의 공연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1개 시·군에 8회 공연을 원칙으로 하며, 20∼30명 단위의 열악한
소외시설 단체를 우선 선정하여 직접 찾아가서 공연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유치와 관련해서는 노인회, 양로원, 고아원, 장애인시설기관 등 복지시설 중 특별한 공연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기관도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참가단체와 이들 복지시설의 자매 결연을 추진함으로써 지속적인 공연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안내문을 참고하여 감상희망 유치 신청서를 오는 6월9일부터 6월 30일까지 재단
북부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감상희망 유치 신청은 팩스(031-853-4508) 혹은 이메일(jhdance@kcf.or.kr)로 접수받을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kcf.or.kr)를 참조하거나, 경기문화재단 북부사무소
(031-853-4507)로 문의하면 된다.
함께 나누는『사랑의 예술무대』감상 희망 유치
신청 안내(추가)
◆ 사업개요 ◇사 업 명 : 함께 나누는「사랑의 예술무대」 ◇ 사업장소 : 북부지역 소외계층(양로원,고아원,노인회관 등) ◇ 공연감상 희망 신청장르 : 음악(합창,기악).무용(한국무용,발레) 국악(사물놀 이,기악,민요) 등 ◇ 신청대상 :북부지역 소외계층(노인회,양로원,고아원,장애인시설기관 등) 단체 ◇ 신청마감 : 2003.6. 9 ~ 6.30까지 ◇ 접수 및 문의처 : 경기문화재단 북부사무소(853-4507) 의정부시 신곡동 800 경 기도제2청사 별관 3층 ◇ 접수방법 : 팩스(853-4508) 또는 이메일(jhdance@kcf.or.kr) ◆ 추진방침 ◇ 시군별 8개 장소 순회 공연 ◇ 문화예술 기반이 취약한 소외계층 우선 선정 ◇ 참가단체와 소외계층 단체 자매결연 추진 ◆ 기대효과 ◇ 소외계층의 문화향수 기회 제공 ◇ 소외계층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 고취 |
공지사항
함께 나누는 “사랑의 예술무대” 감상 희망 단체 추가 접수
admin - 2003.06.05
조회 5073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