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8.11일까지 접수·9월 중 시상, 부문별 5백만원 수여
경기도에서는 제43회「경기도 문화상」후보자를 8.1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문화상」은 향토문화예술 창달과 진흥에 공헌한 자를 발굴하여 격려함으로써 도민의 문화수준을 제고하고 지역예술 공연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서
추천부문은 △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 △문학 △조형예술 △공연예술 △교육 △체육 △언론·출판이며 수상자에게는 각 5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5년 이상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경기도의 향토문화창달과 진흥을 위해 공헌자 자이며
추천은 △시장·군수, 도 교육청, 시·군 교육청 등 행정기관 △법령, 조례 등에 의하여 등록(허가)받은 사회단체, 공익법인 △도민 50인 이상의 연서에 의하여 가능하다.
추천기간은 8.11일까지이며, 접수처는 경기도청 문화정책과 또는 시군 문화담당부서이다.
한편 추천서류는 추천서 1통, 공적심사 의결서(법인·기관·단체추천에 한함)사본 1통, 공적조서 1통, 이력서 1통, 주민등록등본 1통(최근 5년 이상의 거주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것)
재직증명서(기관재직자에 한함) 1통, 공적증빙자료(작품‧사진‧인쇄물‧스크랩 등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 1부, 현지확인서 1부, 사진(상반신 명함판) 2매이다.
시상자 결정은 학계·문화계·교육계·체육계·언론계·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부문별 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9월 중 있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문화정책과(031-249-4676) 또는 시·군 문화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 문화상」은 1962년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총 295명을 발굴·표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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