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경기문화재단, 새로운 예술을 위한 기술지원 <예기술술> 강연과 좌담회 개최
admin - 2021.10.24
조회 176
경기문화재단, 새로운 예술을 위한 기술지원 <예기술술> 강연과 좌담회 개최
▶ ‘예술과 기술의 융합에 따른 사회적 변화와 예술가의 정체성’에 대한 강연
▶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과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간 좌담회 진행


4차 산업의 흐름과 코로나 팬데믹 이후 문화예술계는 융합예술이라는 필연적인 변화와 혁신을 맞이하고 있다. 예술가의 주변에는 실시간으로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이 생성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우리 예술가들은 어떤 정체성을 만들고,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 것인가’에 대해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았다. 10월 22일(금) 14시, 경기문화재단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이번 행사에는 전문가의 강연과 함께 경기문화재단 대표와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의 좌담회로 진행되었다.

먼저 류정식 고스트엘엑스 감독(Ghost LX)이 ‘예술과 기술의 융합에 따른 사회적 변화와 예술가의 정체성’에 대한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류정식 감독은 미국, 유럽, 싱가로프 등 해외에서 오랜 기간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에서 메타버스, 로봇제어에서 예술간 건축까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예술가로서 때로는 엔지니어링 파트너로서 활동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다양한 기관 등에서 기술 분야 프로젝트매니저(PM)로 다양한 멘토링, 연구 및 훈련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으면서 미국무대기술협회 안전과 기술 위원회의 부의장 등으로 국제협력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기술변화가 가져온 또는 가져올 예술가의 삶의 변화, 새로운 기술이 창작의 과정에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가? 우리의 정체성은 어떻게 될 것 인가?에 대한 질문과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강연 후에는 강연자와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예술과 기술의 융합에 대한 시대적 흐름과 미래전망에 대해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와 함께 사전에 수합된 질문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댓글로 올라온 질문 등에 답하며, 현장에서 예술인들과 직접 소통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이번 강연은 예술인들이 기술을 활용해 창제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예술을 위한 기술지원 <예기술술>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경기문화재단은 공모를 통해 99명의 예술인을 선정하고,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1백만원씩 예술과 기술의 창제작에 필요한 지원금이 교부하는 한편, 분야별 전문가 자문단지원, 창업·창직대회 참여와 예술과 기술의 확장에 대한 전문가 심포지엄까지 간접지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예기술술> 관계자는 ‘무엇보다 융합예술이라는 낯선 변화에 예술인들이 적응하고 기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사업의 가장 중요한 의미이며, 예술이 기술과 만나 새로운 상상력이 작동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발굴하고 구현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새로운 예술을 위한 기술지원 강연과 좌담회 소개

일 시 내 용 발표자 장 소
2021.10. 22(금) 14:00-15:30 ▪ 강 연 – 예술과 기술의 융합에 따른 사회적
-변화와 예술가의 정체성
류 정 식 (Ghost LX 감독) 비대면 (youtube)
▪ 좌담회 – 예술과 기술의 융합에 대한 시대적 흐
름과 미래전망 – 질문과 답변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이사,
경기콘텐츠진흥원 민세희 원장, 류정식


※ 문의 : 경기문화재단 예술인지원팀 031-231-0868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이전 다음 미분류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