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사위원 – 신광철 (한신대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 교수) – 임영상 (외국어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 문정현 (푸른영상 감독) – 전윤경 (성결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 심사평 – 다큐멘타리 및 단편영화부문은 재외동포, 재혼가정, 무속인 가정, 가족 내 아버지, 어머니의 역할 및 가족의 의미 등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있었다. 재외 동포들의 이야기가 주제의 접근방법과 표현법에 있어 참신 하고 진정성을 보인 반면, 한국 출품작은 tv의 vj식 다큐 만들기로 깊은 주제의식보다는 단순히 보여지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이 보였다. 효와 가족에 대한 좀 더 깊은 문제의식이 필요할 뿐 아니라 이를 표현해 내는데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해야 할 것 같다. – 에니메이션은 작품의 완성도는 예년에 비해 질적인 향상이 돋보였지고 배경음악의 선정이 좋았다. 우리문화를 알리려는 시도가 신선하였다. – 전체적으로 효 및 가족문화와 관련된 진지한 고민이 반영된 작품들이 다수 존재하였으며, 주제와 영상의 결합도 잘 이루어진 편이었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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