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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과 문화관광부는 2007년 경기도 6개 지역 4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방과후 학교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실행을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문화관광부는 각각 1억씩 총 2억원을 조성하여 남양주를 비롯한 6개 지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교 어린이 약 600명을 대상으로 4월~12월까지 8개월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제공될 예정이며 아래와 같이 5개 단체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들로 아이들의 풍부한 감성발달을 돕게 될 것입니다.
본 사업을 통해 지역단체-학교간 연계를 통하여. 시범사업 이후에도 학교와 전문적 문화예술교육단체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지역의 문화예술교육단체에게 단순 강사지원을 넘어서 전문협력강사를 통한 교육프로그램 연구·개발해나가는 환경이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의 시범사업을 성과로 모아내기 위해 11월~12월의 지역마다 발표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성과자료집을 통해 경기지역의 많은 학교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의 효과를 알려나가려 합니다. 현재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교육청을 통해 본 사업의 협력 지원을 받고 있으며, 또한 관련 시.군 교육청의 협력을 통해 ”방과후 학교” 사업에 참여할 초등학교들의 신청을 3월 28일까지 받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해 주십시오. □ 문의: 경기문화재단 문화교육팀 031-231-7261~5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