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창립 1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경기도의 실험적이며 선진적인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백남준미술관의 역할, 백남준 작품을 중심으로 한 미디어 아트에서의 보존과 오리지널리티에 관한 연구발표를 위해 실무자 워크숍 및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는 “미술관의 역할 설정 및 연구 활성화 방향”과 “창작물 보존 등을 위한 국제적 공동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주제 하에 각각 3회의 워크숍과 이를 바탕으로 한 국제학술심포지엄으로 진행됩니다.
문화예술계, 학계, 언론 등 “백남준과 백남준미술관, 미디어 아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1차 워크숍 개요
○ 일 시 : 2007.7.6(금) 14:00∼18:00 ○ 장 소 : 경기문화재단 3층 강의실 ○ 주 최 : 경기문화재단 ○ 주 제 : 백남준미술관과 민간분야 협력방안 – 미술관 운영과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서의 민간협력 방안 – 고객 접근성 제고 방안
○ 발제자 : – 허서정(아트센터나비 큐레이터) ”아트센터 나비의 미디어아트 프로그래밍” – 노형석(한겨레21 기자) ”백남준 기념사업과 문화적 상상력-정치색, 관료주의를 벗어나야 한다” – 황규성(삼성미술관 리움 소장품관리실 선임연구원) ”백남준 작품의 대여 및 전시”
○ 문 의 : 경기문화재단 박물관미술관건립팀 (tel. 031-231-8505/fax. 031-231-8530/e-mail. sagemoon9@hanmail.net)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반드시 온라인 신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등록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
■ 백남준미술관 전체 워크숍 일정
○ 제1주제 – 미술관의 역할 설정 및 연구 활성화 방향 ◇ 방향 백남준의 위상과 창작의 성격, 백남준미술관의 비전 및 역할에 대한 토론, 국내의 백남준 연구 수준과 성과 등에 대한 비판적 분석, 현장 중심의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한 관련 전문가 워크샵 개최 후 심포지엄을 통해서 미술관의 역할 및 운영, 연구 활성화 등의 기본방향을 추출하기 위한 토론을 추진함.
◇ 주제 [1차 워크숍] 백남준미술관과 민간분야 협력방안 – 미술관 운영과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서의 민간협력 방안 – 고객 접근성 제고 방안 – 일시 : 2007.07.06 (14:00~18:00) [2차 워크숍] 백남준미술관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방안 – 국내작가의 국제교류 수준 점검 및 글로벌 네트워크의 구축 방안 – 일시 : 2007.08월 경 [3차 워크숍] 백남준 연구 활성화 방안 및 프로그램 개발 – 국내외 백남준에 대한 연구성과와 수준 점검 – 백남준의 창작세계에 대한 연구방향 – 연구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 및 프로그램 개발 방안 – 일시 : 2007.09월 경
○ 제2주제 : 창작물 보존 등을 위한 국제적 공동 네트워크 구축 ◇ 방향 백남준의 창작세계에 대한 위치의 재조명과 실험적인 창작의 추세 등을 확인하고, 백남준의 작품을 포함하는 과학기술 기반의 창작물들에 대한 보존 방안 및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논의를 통해 실험 적인 창작물의 보존 등을 위한 공동 네트워크 구축 가능성을 토론 함.
◇ 주제 [4차 워크숍] 미디어 아트와 실험적인 창작의 추세 – 미디어 아트를 중심으로 한 실험적인 창작의 경향 및 추세 – 일시 : 2007.10월 경 [5차 워크숍] 미디어 아트 창작물의 보존 방법 – 미디어 아트의 도큐멘테이션 방법 – 보존을 위한 분류, 물질적인 소멸을 방지하는 백남준 작품을 소장한 국내 기관들의 작품 설치 및 보존 사례 – 일시 : 2007.10월 경 [6차 워크숍]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실험적 창작물의 오리지널리티 – 작품설치와 보존의 경계, 오리지널리티 – 오리지널리티의 성립 조건 – 일시 : 2007.11월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