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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미술 2007』 원고 공모 결과 공고문
admin - 2007.06.27
조회 5972





 경기도 지역 작가의 작가론 모음집인 『기전미술 2007』의 원고공모인 <20 artists & critics> 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미술비평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6월 8일로 마감된 접수결과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협의한 결과 아래와 같이 10인의 작가와 10인의 평론가가 선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007년 6월 25일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대상작가

생년월일

장르

거주지역

추천평론가

1

이선민

1968

사진

성남

최연하

2

김인순

1941

회화

양평

박계리

3

윤향숙

1961

설치/입체

고양

정민영

4

한애규

1953

조소

고양

김지연

5

홍인숙

1973

판화

수원

김최은영

6

김해심

1953

설치/비디오

성남

박수진

7

이윤숙

1960

조각

수원

정형탁

8

박혜련

1958

회화

파주

이태호

9

김소연

1971

회화/설치

부천

이은주

10

김필래

1965

조각/설치

안양

민병직



『기전미술 2007』 원고 공모 심사평

경기문화재단이 시각예술분야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한 공모사업, ”2007: 나혜석의 후예-경기도의 여성미술가들”이 심사를 마쳤다. 2004년부터 미술평론가들이 경기도의 작가들을 선정하고, 그들의 작품세계를 심도 있게 조망하는 작업을 진행해 온 경기문화재단이 올해에는 여성작가들을 특화하여 조망코자 한 것이다.

공모에 참여한 19건은 모두 미술계에서 주목을 받으며 성실하게 자신의 작업들을 진화시켜 온 역량 있는 작가들이다. 그러나 작가론을 집필할 몇몇 평론가들의 경우, 이미 발표된 작가 평문이나 기사 이상으로 긴 호흡이 가능한 필진인 지 의문시되었다. 집필 성과를 확신할 수 없는 경우 아쉽지만 심사에서 탈락되었다.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지만, 여성미술이라는 공모주제와 거리가 있는 작가이거나 평론가가 지원목표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 작가의 형식적 조건(경기도 내 거주 연한과 창작활동 기간)이 미비한 경우도 탈락되었다.

선정된 10인의 여성작가들이 10인 비평가의 작가론을 통해 동시대적 지평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읽혀지는 여성주의 미술을 더욱 풍부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

– 2007. 6. 25
– 임정희(미학·미술평론/연세대 겸임교수)
– 김이순(미술사/연세대 강사)
– 정정엽(작가/여성주의 미술그룹 입김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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