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로스퍼스는 ‘플럭서스의 정신 the spirit of fluxus”를 비롯해 오노 요코, 요셉 보이스, 부르스 코너 전시등 다수의 전시를 기획하였고 휘트니 뮤지엄 및 일본의 뮤지엄과 공동으로 기획하는 등 국제적인 명성을 지닌 큐레이터입니다. 특히 그는 백남준과 관련된 살롯 무어만, 존 케이지, 플럭서스 예술가들의 작품을 깊이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 “topless cellist: the improbably life of charlotte moorman”이란 제목으로 샬롯 무어만 전기 출판을 준비 중입니다. 세계적인 컬렉션을 자랑하는 워커 아트센터의 영구 소장품 담당 큐레이터로 재직했던 그의풍부한 전시경험과 연구의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올해 11월 개최될 백남준국제심포지움을 위한 초석작업으로서 지속적인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 워크숍은 7월 23일 서동욱 교수(서강대 철학과)의 ”기원없는 그림자: 백남준 예술론”이었습니다. |
공지사항
백남준아트센터의 두번째 워크숍 안내
admin - 200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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