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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밀집지역 마을잔치 주관 공연단체 최종 선정 결과 공고
admin - 2009.03.25
조회 7751
                       
경기문화재단 공고 제2009 – 26호


심사결과 : 6단체 선정

단 체 명

공 연 명

대표자

(사)예술공장 두레

소리 한자락 술한잔에 어깨가 절로 들썩

오세란

남사당 부천도당예술단

신명나는 남사당놀이 한마당

남기문

타악그룹 야단법석

야단법석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문화잔치

홍인호

극단 민들레

이야기 심청

송인현

g & sd

quartet meet street dancers

박혜미

의왕시경음악단

주민을 위한 음악회

유지명

 ※ 선정된 단체에서는 2009년 4월 3일(금)까지
 1. 선정된 작품의 공연 동영상과
 2. 시놉시스(주제, 기획 의도, 등장인물, 전체줄거리)를
 3. 담당자 웹하드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http//:ghard.or.kr 접속 – 직원이름(유영주) – 비밀번호(1234)
 ※ 공연지원비는 공연할 지역의 수요가 정해진 후, 공연 횟수와 공연 규모 등을 고려하여 회당
    지원금과 전체 지원금이 확정됨.

 ※ 문의 : 문예지원팀 유영주 031-231-7233

심의총평
접수결과 75개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단체들이 지원하였다. 2008년도 35개의 단체들이 지원한 것과 비교하면 두 배가 넘는 지원율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본사업의 인지도와 역할의 중요성이 공연단체들 간에 확산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향후 전체예산의 확보, 사업프로그램의 보강, 장르의 균형감, 공연지역의 선택 등 사업계획의 수정 보강에 있어서 참조되어야할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심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원한 75개의 작품을 심사한 결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업취지와 연관성이 다소 약한 지원작품이 제법 있었다는 점이다. 지원극단의 면밀한 사업취지에 맞는 작품의 준비가 요망된다. 둘째, 예년에 선정되었던 극단들이 동일한 작품을 가지고 재차 지원하는 경우가 몇몇 있었다. 금기시해야할 일은 아니지만 역량있는 극단의 새로운 레파토리를 제시하는 진취적인 시도가 요구된다. 셋째, 장르의 편식성이다. 마당극, 전통소리, 아동극에 대부분의 지원작품이 몰려있다는 것이다. 본사업이 다양한 장르의 개발에 자극제가 되었으면 한다. 넷째, 지원작품의 전체적인 완성도에 있어서 미흡함을 볼 수 있다. 저소득층 노인 관객 중심의 이동무대극의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적정한 완성도는 필수적인 것이라 생각된다. 향후 본사업의 공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우려될 수도 있다.

도시정책이 문화정책과 보조를 맞추고 있는 현 시대적 흐름에 있어서 문화복지측면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본 사업의 중요성에 비추어볼 때 좀 더 큰 관심을 부여하는 사업이 되어졌으면 한다.

연극연출가 : 이 병 훈
안산거리극축제 예술감독 : 박 상 순
문예지원팀장 : 서 정 문

알림사항
 □ 지원 결정된 사업자는 재단 소정의 교부신청서(공고문 첨부)에 따라 작성하여 사업 실시 1개월 전까지
     경기문화재단 문예지원팀(유영주)으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 교부신청서 겉봉에 지원사업명을 명기해 주십시오.
 □ 사업정산은 사업완료 후 1개월 이내에 정산서(공고문 첨부)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산서 미제출시
     다음연도 사업을 신청하실 수 없습니다.
 □ 문의 : 문예지원팀 031)231-7233, 담당 유영주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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