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작센터는 지난 시범운영을 발판삼아 10월부터 “공방학교“ 정규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시범운영을 통해 지역의 수요를 반영하고자 한 이번 ‘공방학교’는 8주(주 1회, 4주씩 2회 운영) 동안 이론 및 실습과정을 하고, 12월 한 달 동안은 창작스튜디오를 무료로 개방해 작가들과 호흡하면서 직접 개인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창작기간을 마련하였다.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이윤기의 섬 미술교실 – 회화에 대한 기본이해와 정물화, 풍경화그리기
▲정기현의 창작판화교실 – 고무판화, 목판화, 동판 등 판화의 원리이해와 제작실기
▲박준식의 사진교실 – 사진의 속성과 소통에 대한 이해와 예술사진 찍기
▲조전환의 동네목수교실 – 한옥에 대한 이해와 전통 건축법 익히기 등 4개다. 각 프로그램은 10월 07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에 경기창작센터 공방동에서 진행하게 된다. 이번 공방학교 프로그램은 각 강좌당 월 4만원(4주 과정)으로 중복수강이 가능하다.



(추가 재료비는 별도입니다.)



○ 2013년 10월 1일부터 12월까지(매달 31일까지 접수)



○ 이메일 (nifty3651@naver.com)과 전화(032-890-4815)로 접수 후, 강좌비 입금



○ 농협 1109-17-007956 / 예금주: 경기창작센터



○ 월 4만원 (강좌 중복 수강가능)



○ 경기창작센터 공방학교 담당자 정현주 전화 032-890-4815



– 공방학교_참가신청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