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네이버 TV캐스트 채널 개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엄기영)은 국내 문화재단 최초로 인터넷 포털 1위 기업 네이버(주)와 문화예술 동영상서비스 공동사업 제휴협약을 맺고 ‘경기문화재단 TV캐스트 채널’(tvcast.naver.com/ggcf)을 개설, 10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경기문화재단 TV캐스트’에는 재단이 지난 2000년대 초‧중반 제작하여 큰 관심을 받은 <경기문화 재발견 시리즈>, <이것이 미래 교육이다>와 같은 공익 다큐멘터리 시리즈와 박물관·미술관의 전시영상 콘텐츠 등 130건이 서비스 되고 있다. 재단은 향후 진행될 박물관 미술관의 다양한 전시, 행사, 강연 등을 영상콘텐츠로 제작하여 네이버 TV캐스트의 빠른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재단은 지난 2월부터 스마트폰 동영상 전용 애플리케이션 ‘매직아이’와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ggcfkr)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는 <문화로 세상을 바꾸는 시대>토크콘서트, 삼남길 복원영상 등 200여 편의 다양한 영상콘텐츠가 서비스 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7만 1천건의 조회수를 기록, 2013년 목표치인 3만 5천 건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운영기관을 활용한 영상콘텐츠 확보의 이점을 살려 기존 문화포털 뿐만 아니라 새롭게 개설된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채널, 매직아이 앱 등을 통해 경기도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보다 편리하고 지속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 문의 : 경기문화재단 홍보팀 김태용 031-231-7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