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가치와 삶의 맥락을 존중하는 삶터를 꾸리는 목적으로 실행될 예정인 경기지역 문화재생 연구 대상지의 자원을 함께 모아주세요. 동네에 상상력과 활기를 불어넣는 장소라면 어디라도 좋습니다.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양평군 양평면 지평리, 오산시 남촌동, 파주시 용주골에 대해 알고 계세요? 주민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고, 지역의 활동을 떠들썩하게 펼치는 문화재생이 필요한 동네입니다.
어느 동네마다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소문의 진원지가 되고, 추억이 차곡차곡 쌓여 있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추고 있거나, 따뜻한 관심을 기다리며 쉬고 있는 장소들이 있을 텐데요. 이런 장소들이 바로 문화재생의 거점이 될 동네 보물이랍니다.
경기지역 문화재생의 출발점이 될 4개 동네의 보물 장소들과 숨은 이야기들을 함께 모아주세요. 이 동네에 살아 봤거나, 좀 안다 하시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8월26일~10월16일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동네마다 장소 매핑하러 ‘썸맵’으로 바로 가기
파주시 용주골 부천시 도당동 오산시 남촌동 양평군 지평리

동네마다 숨은 이야기 나누러 ‘IMAKE00’으로 바로가기
IMAKE00

*경기문화재단의 ‘경기지역 문화재생 실행을 위한 전략 연구’는 도민과 협력해, 사람의 가치와 삶의 맥락을 존중하는 삶터를 꾸리는 방법을 찾는 과정입니다. 6~10월에 걸쳐 4개월간 진행된 후, 결과는 향후 경기도 문화정책에 반영됩니다.

문의/ ㈜티팟 문화기획3팀 02-332-8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