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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지난27일 실무자 역량 강화 워크숍 ‘문화·예술·교육 무지해도 괜찮아’ 진행
admin - 2016.10.03
조회 1440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지난27일 실무자 역량 강화 워크숍 ‘문화·예술·교육 무지해도 괜찮아’ 진행

– 도내 기초문화재단과 함께 문화예술교육 분야 진흥 초석 마련을 위해 기획

– 현장 강의 및 토론으로 진행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경기센터)는 지난 27일 수원시 경기청년문화창작소에서 문화예술교육사업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 ‘문화·예술·교육 무지해도 괜찮아’를 진행했다.

경기센터는 도내 기초문화재단과 함께 도약할 수 있는 초석 마련을 위해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다. ‘문화·예술·교육 무지해도 괜찮아’에서는 실무자가 갖춰야할 자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문화예술 활동가들과 협력 방안 고민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또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사업 구현을 위해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참가자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승수 똑똑도서관 관장은 특강 ‘기획, 가치 오픈마인드’ 강의를 펼쳤고, 김보성 성공회대 외래교수는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남인우 북새통 극단 기획자는 문화예술 체험에서 비롯한 가치와 철학을 들려줬다. 전지영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장은 퍼실리테이터로서 소통 및 관계 형성에 대한 내용으로 토론을 벌였다.

이후 김보성 성공회대 외래교수를 좌장으로 ‘문화예술교육 처음처럼’을 주제로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지난 10년간 긍정적 측면과 문제제기’를 화두로 현장 실무자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문화예술교육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전지영 센터장은 “성과를 위해 무작정 탑을 높이 쌓는 것보다 탑을 쌓는 과정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해 올바른 초석을 다시 쌓는 결단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재의 문화예술교육 현황에 대한 의견을 냈다. 김보성 외래교수는 “기초문화재단이 지역사회에 방점을 둔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지역 예술가 양성 시스템을 최우선적으로 정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경기센터는 추후에도 경기도민의 생활과 문화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운영 실무자들과 고민을 나눌 계획이다.

■ 운영 개요 및 사진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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