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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 61사단 179연대에서 인생나눔교실 멘토링 사업 진행
admin - 2016.10.09
조회 1517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 61사단 179연대에서 인생나눔교실 멘토링 사업 진행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은 오는 11월 7일까지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61사단 179연대에서 ‘인생나눔교실’ 멘토링 사업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지난 8월 10일 시작한 179연대 인생나눔교실 멘토링 사업은 소설 ‘어린왕자’를 소재로 운영되고 있다. 매주 월요일 80분간 멘토와 멘티들은 어린왕자가 만난 다양한 행성 사람들 및 관계 맺음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인생 설계 및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어린왕자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비교해 ‘공무원 고시와 관료 세계의 이해’, ‘사업에서 비롯하는 인간관계 이해’, ‘관습적인 나의 자존심 바라보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인생나눔교실에 참여한 주영호 상병(21)은 “어린왕자를 소설로만 생각했는데, 그 안에서 인생 방향이나 진로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았다. 앞으로 남은 프로그램도 많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멘토링 사업이다. 인문적 소양이 높은 멘토와 멘티를 매칭해 진행한다.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은 경기도 군부대, 지역아동센터, 소년보호관찰소, 자유학기제 중학교 등 50개 대상처에서 1,000여 명의 멘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및 행사 개요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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