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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오는 29일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에서 ‘옆집에 사는 예술가-안성편’ 페스티벌 ‘만남으로 통하다’ 개최
admin - 2016.10.25
조회 1227

경기문화재단, 오는 29일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에서

‘옆집에 사는 예술가-안성편’ 페스티벌 ‘만남으로 통하다’ 개최

–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 15곳의 예술가 작업실 15곳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페스티벌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는 오는 29일 안성시 미양면 이박골길에 위치한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에서 ‘옆집에 사는 예술가-안성편’을 마무리하는 페스티벌 ‘만남으로 통하다’를 개최한다.

‘옆집에 사는 예술가’는 경기도내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일반에게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다. 재단은 올해 가을을 맞아 ‘옆집에 사는 예술가-안성편’을 마련했다. 지난 9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다섯 차례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안성 지역 예술가 15인(전원길, 김억, 박영하, 김한사, 이성구, 양상근, 변승훈, 한진섭, 변숙경, 양태근, 정복수, 류연복, 이억배, 정유정, 문순우)의 작업실에 일반인 참여자가 방문해 예술가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기념하고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은 오픈 스튜디오에서 운영된 프로그램 체험과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공연으로 꾸며진다. 또 참여 예술가의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아트마켓과 경매도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안성 지역은 한 곳에서 십 년 이상 창작에 매진한 예술가들이 밀집한 지역이다. 대안미술공간 소나무는 지역 예술가들을 연결하는 장으로 의미가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 많은 도민들이 찾아 문화 예술 행사를 즐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옆집예술’ 홈페이지(http://g-openstudio.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문의 : 031-231-0823 / 031-673-0904)

■ 행사 개요 별첨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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