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경기문화재단, 오는 29일 성남시 태평2동 꽃나무 놀이터에서 ‘오거리 작은 축제’ 개최
admin - 2016.10.26
조회 1355

경기문화재단, 오는 29일 성남시 태평2동 꽃나무 놀이터에서

‘오거리 작은 축제’ 개최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기획한 축제

-지역맞춤형 문화재생 모델 개발 ‘보이는 마을’ 일환

경기문화재단과 지역 주민이 모여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함께 기획한 작은 축제가 열린다.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1시 경기도 성남시 태평2동 통보 2차 아파트 앞 꽃나무 놀이터에서 <오거리 작은 축제>를 개최한다.

재단은 올해 지역맞춤형 문화재생 모델 개발 ‘보이는 마을’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선정된 성남시 소재 사회적 협동조합 ‘문화숨’과 태평동에서 문화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남시 태평동은 1960년대 말에 조성된 대규모 이주단지가 속한 곳이다. 가파른 언덕에 지어진 오래된 주택들이 많고 초고령 인구 밀집 지역이다. <오거리 작은 축제>는 지난 13일 이 지역에 오픈한 커뮤니티 공간 ‘다복마실’의 홍보와 참여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다복마실’은 다복경로당 2층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곳이다.

명랑놀이터에서는 골목 볼링, 분필아트, 다복 런닝맨, 신발 컬링 등 재미있는 체험이 펼쳐진다. 다복 손공방체험에서는 양말목 뜨개체험, 도자체험, 다복이 컬러링 등 다복마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누구나 시장에서는 벼룩시장, 냠냠먹거리, 추억의 놀이, 책방 쉼터 등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맞춤형 문화재생을 통해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태평(太平)동 이름 그대로 근심 걱정 없는 평안한 마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거리 작은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벼룩시장 참가신청은 전화(031-755-6683)이나 홈페이지(www.munasu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별첨있음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이전 다음 미분류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