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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오는 22일 ‘경기문학시리즈’ 출판기념회 개최
admin - 2016.12.20
조회 1609

경기문화재단, 오는 22일 ‘경기문학시리즈’ 출판기념회 개최

-2016년 문예공모지원사업 전문예술창작분야 문학 부문 선정작가 작품집

-공공 출판물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경기도 대표작가 16인의 신작 선보여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은 2016년 문예공모지원사업 전문예술창작분야 문학 선정작가 작품집 ‘경기문학시리즈’ 10종과 동화책 6종을 발간했다. 이를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서울 논현동 북카페 북티크에서 열린다. 재단 관계자 및 선정작가, 출판계 관련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공모지원사업 문학 분야 선정작가는 총 32인(소설 9명, 수필 2명, 동화 4명, 시 15명, 시조 1명, 동시 1명)이다. 이중 수필을 제외한 소설, 동화, 시 모음집을 발간했다. 소설가 배수아, 김종광, 시인 김봉재, 김은석, 정수자 등 문단에서 자신만의 위치를 차지한 작가들부터 신예 이세은 작가의 첫 작품집 등 다양한 작품이 실렸다.

경기문학(驚記文學)의 ‘경기’는 문학의 경이로움을 기록한다는 뜻으로 ‘문학’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는 작가들의 고뇌와 창작욕구 그리고 작품을 통해 작가와 독자가 얻는 기쁨의 의미를 내표하고 있다.

문고판 크기로 구성된 ‘경기문학시리즈’는 공공기관 발행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변화를 시도했다. 디자인 및 기획의 참신성과 유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출판사를 선정하고, 작가들과 인세 및 판권 계약 후 제작했다. 또 지원사업 결과물로는 최초로 작가별 단행본을 제작해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기도 하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경기문학시리즈에서는 문화예술인 지원방식의 다각화를 모색했다. 공공 출판물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경기도 대표 작가 16인의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경기문학시리즈 | 지은이 김종광 외 22인 | 분야 한국 문학 시리즈 구성 총 10권 | 판형 B6판 변형 (115*188)│가격 각 권 4,000원 | 출간일 11월 22일

■별첨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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