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서며
– 문화적 도시재생은 판타지인가
– 오래된 문화의 가치를 위하여

1부 – 경기도의 문화재생을 만나다
마을 하나 – 버려진 것에서 새로운 가치를 일군, 광명 업사이클아트센터
마을 둘 – 파출소의 변신은 무죄, 군포 ‘파출소가 돌아왔다’
마을 셋 – 논쟁으로 더 따뜻하게 돌아오는, 부천 삼정동 폐소각장
마을 넷 – 주민이 만들어가는 골목 문화, 성남 논골
마을 다섯 – 사람과 사람 잇는 길을 연, 수원 다울공동체
마을 여섯 – 회색빛 공단에 뿌려진 문화 단비, 시흥 창공
마을 일곱 – 예술가들의 이웃과 관계 맺기, 예술인협동조합 봄날
마을 여덟 – 옛 명성 부활 꿈꾸는 능동적 주민의 탄생, 장흥
마을 아홉 – 산전수전 끝에 더 단단해진 농촌, 이천 부래미
마을 열 – 공통의 미래를 그리는 이질적 공동체, 평택 안정리

2부 – 해외 문화재생 현장을 가다
세계마을 하나 – 거대한 가스저장고가 미술관으로, 독일 오버하우젠
세계마을 둘 – 폐허 된 제철소가 문화예술 발신자료, 독일 뒤스부르크
세계마을 셋 – 천덕꾸러기 임대아파트의 관광 명소로, 오스트리아 빈
세계마을 넷 – 첫 개항지에서 예술 옷 입은 문화도시로, 일본 요코하마시
세계마을 다섯 – 소수민족의 문화지원으로 비지니스 모델 꾀하는, 중국 후난대

3부 – 문화재생의 대안 에코뮤지엄을 찾다
에코뮤지엄 하나 – 에코뮤지엄은 ‘공간’ 아닌 ‘철학’이다
에코뮤지엄 둘 – 에코뮤지엄의 시작점, 스웨덴은 지금
에코뮤지엄 셋 – 세계 첫 에코뮤지엄인 르 크뢰조와 몽소레민
에코뮤지엄 넷 – 성공적인 경제 모델 제시한 알자스
에코뮤지엄 다섯 – 한국형 에코뮤지엄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