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경기만 에코뮤지엄의 첫 번째 콘서트 화성시 제부도 아트파크에서 ‘한 여름밤의 꿈: 작은 콘서트’로 진행
admin - 2017.07.31
조회 1309
경기만 에코뮤지엄의 첫 번째 콘서트
화성시 제부도 아트파크에서 ‘한 여름밤의 꿈: 작은 콘서트’로 진행
경기도와 화성시,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는 오는 29일 경기만 에코뮤지엄 화성권역 거점공간인 제부도 아트파크에서 ‘한여름 밤의 꿈 : 작은콘서트’를 개최한다.

‘한여름 밤의 꿈 : 작은 콘서트’은 ‘공연’, ‘청년 작가 전시-청춘열전’, ‘아트 소품 플리마켓’, ‘인디 영화 상영’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여름 휴가를 맞아 제부도를 방문한 여행객 및 지역 주민을 위해 기획됐다. 작은 콘서트를 통해 제부도의 특징을 소개하고 경기만 에코뮤지엄이 추구하는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청년 작가 전시-청춘열전’은 제부도 아트파크의 두 번째 전시로 청년 작가들의 꿈과 열정을 담은 전시가 오는 8월 13일까지 이어진다. 작가로 민성홍, 전은숙, 손하람, 정주희, 박진우, 허보리, 홍범 등이 참여했다.

전시장 1층과 제부도 아트파크 2층 전망 공간에서는 작가가 만든 소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아트 플리마켓이 함께 진행된다. 인디독립영화도 상영될 계획이다.

‘작은 콘서트’는 인디계의 감성 듀오 ‘허니와 샘’, 연인들의 감성을 자극할 ‘헬로멜로’,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줄 ‘장미’, 아름다운 피아노 퍼포먼스를 펼칠 ‘박소희’ 등의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한여름 밤의 꿈 : 작은 콘서트’는 야외무대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아티스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연주를 서해의 낙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경기만 에코뮤지엄 컬렉션 100선으로 선정된 제부도는 블로거, 도보 여행자, 연인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경기창작센터 관계자는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그 시간에 진행되는 콘서트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별첨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이전 다음 미분류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