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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 동두천 두드림 작은미술관 연속 기획전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개최 안내
admin - 2017.07.31
조회 1302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 동두천 두드림 작은미술관
연속 기획전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개최 안내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은 오는 8월3일부터 11월30일 까지 동두천 두드림 작은미술관에서 2017 하반기 연속 기획 전시 <우리동네 작은미술관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입주 작가 4명이 바라 본 ‘동두천 지역주민들의 삶과 애환’을 각자 다른 주제로 풀어낼 예정이다.

첫 번째 전시는 빈우혁 작가의 「Live-Wall-Revery : 외롭고 오래된 공상」으로 오는 8월 3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작가가 직접 거닐던 소요산, 불곡산 등등 여러 길에서 수집한 무생물(돌, 벽, 계곡의 형태 등)의 이미지를 반복적으로 그리면서 ‘면벽공상’하듯 풍경을 해석한다. 오프닝 행사는 8월 3일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다.

두 번째 전시로 전희경 작가의 「Do dream Go dream」이 9월 5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자연 풍경과 관념화된 풍경을 추상적 표현들로 그린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선과 색 그리고 터치들로 자유롭게 그린 추상회화 작품들이 나온다.

세 번째 전시는 홍남기&양쿠라 작가의 「동두천 프리덤 (Dongducheon freedom)」으로 10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이어진다. 미군기지가 있던 동두천의 역사와 주변 일대가 미군을 위한 문화가 형성되었던 점, 위문공연 등 군사지역에서 펼쳐진 음악 장르에 주목한 부분을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동두천 원주민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작사, 작곡한 뮤지비디오가 제작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기록한 도큐멘트 영상, 인터뷰를 진행한 내용과 서문 및 드로잉 등 작업 진행 중 발견되는 다양한 오브제들을 수집하고 그것들을 재료로한 기념비적인 조각상도 제작된다. 해당 설치물을 배경으로 한 오프닝 퍼포먼스를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전시는 11월 한 달 동안 손민아 작가의 「친구와 함께… 선반프로젝트」로 꾸며진다. ‘쓸 수 있는 물건, 쓰지 않으면서도 가지고 있는 물건, 그런 물건을 친구와 함께 나눠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초등학교 학생들과 일상 물건의 가치와 나눔을 직접 학교공간에서 실행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전시하는 프로젝트다. 전시는 전체 프로젝트 진행 과정의 기록 사진과 함께 선반 및 일상물건, 물건이야기(메모)로 구성된다. 전시 마지막 주에는 관객과 함께 하는 나눔 행사로 마무리될 계획이다.

전시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 홈페이지에서 ‘두드림 작은미술관’을 찾으시면 알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031-876-5845)로 문의하면 된다.

■포스터 별첨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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