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2018년 상반기 초등 단체 교육프로그램
admin - 2018.03.21
조회 935
경기도어린이박물관, 2018년 상반기 초등 단체 교육프로그램
《함께 지켜요! 경기도의 동식물 친구들》 운영-
– 미디어 아트 체험 전시 ‘컬러풀 정글(Colorful Jungle)’과 연계 진행
– 경기도가 지정·고시한 ‘경기도 보호 야생 동식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해시태그를 네온사인으로 만드는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양원모)은 2018년 상반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함께 지켜요! 경기도의 동식물 친구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단체 교육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11일(금)부터 6월 1일(금)까지 진행된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경기도의 멸종위기 동식물’을 주제로 박물관의 교육 기조 중의 하나인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로의 성장을 고려해 기획됐다. 박물관 홈페이지(gcm.ggcf.kr)를 통해 사전 예약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2017 상설전시실 새단장 프로젝트’로 진행된 미디어 아트 체험 전시 ‘컬러풀 정글(Colorful Jungle)’과 연계한 것이다. 2017-18년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정글 속 친구들은 어디로 갔을까?’에 이은 두 번째 ‘컬러풀 정글(Colorful Jungle)’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별히 지난해 박물관에서 운영하지 않았던 초등학생 대상(2~4학년)의 단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 대상의 범위를 확대했다. 초등학생 대상 이번 프로그램은 ‘컬러풀 정글(Colorful Jungle)’ 속 경기도의 멸종위기 동식물 11종의 멸종원인과 보호방법을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도내 초등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가 당면한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동식물과 공생의 중요성을 자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함께 지켜요! 경기도의 동식물 친구들>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컬러풀 정글(Colorful Jungle)’ 전시실과 교육실 활동으로 구성된다. 전시실에서는 ‘컬러풀 정글(Colorful Jungle)’의 기획 의도에 따라 경기도 멸종위기 동물(도롱뇽, 고슴도치, 집박쥐, 청호반새, 버들붕어)의 도안을 색칠 및 스캔하여 ‘컬러풀 정글(Colorful Jungle)’의 미디어 월(wall)로 보내주고, 어린이 스스로가 동물을 지킬 수 있는 주체가 될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미디어 월(wall) 속에 등장하는 경기도 멸종위기 식물들(고란초, 개정향풀, 변산바람꽃, 금강초롱꽃, 삼지구엽초)을 손으로 직접 터치하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식물들을 주도적으로 알아본다.

교육실에서는 경기도의 멸종위기 동식물들을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을 학습한 후, 어린이 입장에서 동식물들을 지킬 수 있는 활동들을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급우들과 협동하여 경기도 멸종위기 동식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온라인 해시태그를 네온사인으로 만들고, 경기도어린이박물관 SNS에 어린이들이 만든 해시태그와 결과물 사진을 올려 SNS를 활용한 동식물 보호 캠페인에 참여하는 경험하게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동식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사회적으로도 시의성을 띠는 SNS를 건강한 의사표현의 도구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교육운영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의 참여는 온라인 예약으로 이루어진다. 구체적인 운영 사항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http://gcm.ggcf.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프로그램 문의) 031-270-8601~2(안내데스크), 8635(교육 담당자)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이전 다음 미분류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