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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admin - 2018.04.26
조회 1089
경기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 사진 예술교육 수업과 국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 시장 앞 작은 갤러리

사진 예술단체 ‘물나무’는 동두천시에서 초등학생 대상 사진 예술교육수업 ‘시장 앞 작은 갤러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물나무는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14개의 예술 분야 중 유일한 사진 분야 프로그램 운영단체다.

‘시장 앞 작은 갤러리’는 카메라를 통해 우리 지역을 알아보고 미래를 그려보는 예술 활동 프로그램이다. 총 12주간 카메라로 피사체를 느끼고 해석한 생각을 시각 언어인 사진으로 표현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삶의 현장인 재래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아이들의 눈높이와 개성이 담긴 작품을 이용해 효과적인 홍보 방법을 고민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방법을 익혀나가도록 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참여자가 예비 예술가로서 사진 예술작업을 경험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전액 국비 지원으로 카메라, 책임보험가입, 간식, 현장학습 등 교육에 대한 모든 비용이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초등학생 3~6학년 16명이다. 1기는 4월 28일~ 8월 4일, 2기는 8월 11일~11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1시~4시에 두드림 동두천 수련관에서 진행한다.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접수 및 문의는 전화(02-747-2728)와 이메일(edumulnamoo@naver.com)을 통해 가능하다.

■ 맘 앤 아이 판듀

용인에서는 아이가 엄마(아빠)랑 함께 판소리를 배우는 국악 프로그램 ‘맘 앤 아이 판듀(판소리 듀오)’를 진행한다.

‘맘 앤 아이 판듀(판소리 듀오)’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 판소리를 아이와 부모, 온 가족이 참여하여 배우면서 함께 의미를 깨달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맘 앤 아이 판듀(판소리 듀오)’는 엄마, 아빠가 아이와 함께 판소리를 배우며 부모 관계를 넘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학습 동반자 관계를 지향한다. 소리와 장단을 익히면서 그토록 어렵게만 느껴지던 판소리가 가까이 다가오는 과정을 부모와 자식이 공유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 교육으로 운영된다.

박은선 대표는 “아이가 엄마나 아빠랑 판소리를 배우면서 전통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것과 함께 우리 소리를 통해 가족의 소통이 이뤄졌으면 한다”며 “앞으로 아동 대상의 1기 과정과 청소년 대상의 2기 과정으로 판소리와 함께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특강으로 커리큘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소리 듀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6개월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용인문화원에서 실시된다. 참가 희망자는 <문화네트워크 혜윰> (031-275-8210)에 신청하면 된다.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내 학령기 어린이‧청소년 및 가족이 참여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 내 22개 시군에서 44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참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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