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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직과 지역상생을 위한 ‘경기상상캠퍼스’ 오픈
admin - 2016.06.09
조회 2048
경기도 – 경기문화재단
청년창직과 지역상생을 위한 ‘경기상상캠퍼스’ 오픈
– 생명, 과학, 예술을 기반으로 청년과 지역민이 함께 만드는 문화창조플랫폼 –
핵심 키워드 : 청년창직, 사회적경제, 전환마을, 삶의 학교
‘경기상상캠퍼스’ 개관의 주요 내용
1. (구)서울대 농생대가 21세기 경기문화의 미래를 위한 ‘경기상상캠퍼스’로 재탄생
2. 경기청년문화창작소(구 농원예학관), 경기생활문화센터, 경기수원생생공화국 등 1단계 오픈, 2단계는 연말까지 추가 리모델링 통해 경기청년문화창작소(구 농화학관 및 농업공작실), 업사이클링 센터 등 오픈 예정
3. 6월 11일 오후 2시부터, “경기상상캠퍼스 오픈 페스티벌-[리]부팅:[RE]BOOTING” 개최
4. ‘[리]부팅’콘서트 : 안치환밴드, 샌드페블즈, 김반장과 윈디시티, 윤석철 트리오, 유니온펍, 카타 등
※ 샌드페블즈는 제1회 대학가요제에서 <나 어떡해>로 대상 수상. 서울대 농대 출신의 밴드로 과거 76학번이 이번 공연에 참여
5. 또한, 청년문화 쇼케이스, 생활문화공방 오픈체험, 청년포럼, 플리마켓, 거리공연, 푸드마켓, 다사리문화기획학교 집들이, 아카이브 전시, 어린이 책놀이터, 수원생생공화국 쇼케이스, 하늘장터 등의 행사가 펼쳐질 예정
6. 향후, ‘경기상상캠퍼스’는 청년들의 창직실험,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생활문화, 생태적 삶을 위한 문화재생 등 돌봄사회와 공유경제를 위한 ‘전환마을’로서의 가치와 ‘삶의 학교’로서의 이상을 실현하게 될 것
왜 ‘경기상상캠퍼스’를 만드는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구)서울대 농생대 부지를 ‘경기상상캠퍼스’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3년을 준비 해 옴. 교통의 요충지 수원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의 경기상상캠퍼스는 청년창직 및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최적의 요충지임. 수원시를 비롯 지역 인근 10여개 대학의 문화예술 관련학과에 1천여명의 대학생이 있음. 경기상상캠퍼스는 이들을 위한 창직실험 및 다양한 문화예술 랩 참여를 통해 새로운 청년문화를 주도할 예정. 또한 상대적으로 낙후 된 서수원권의 지역주민은 물론, 경기도민들의 문화적 삶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려고 함. 경기상상캠퍼스는 21세기 신경기도의 미래적 삶을 상상하는, 어린이에서 청년은 물론, 온 가족까지 세대가 공유하는 ‘삶의 학교’로서의 위상을 갖게 될 것임.
경기상상캠퍼스의 핵심공간이 될 경기청년문화창작소는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직종을 창조하는 창직실험과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성됨. 특히 새로운 전환시대를 맞이하는 청년세대들이 문화적 실험을 통해 마을, 공동체, 지속가능성, 자율, 자립, 공생 등의 가치를 찾게 될 것임. 특히 사회적경제를 통한 ‘전환마을’의 실험은 경기도의 미래 천년을 위한 ‘삶의 학교’로서의 비전을 보여주게 될 것임.
‘경기상상캠퍼스’는 어떻게 이뤄져 있나?
13년 동안 방치되었던 (구)서울대 농생대는 2013년부터 경기도가 새로운 플랜을 준비함. 지난해부터 농원예학관과 농공학관 등 2개동 리모델링을 통해 ‘경기생활문화센터’, ‘경기청년문화창작소'(이상 농원예학관), 상상공학관-경기수원생생공화국(농공학관)’으로 새롭게 재탄생함. 또한 연말까지 2차 리모델링을 통해 공방형 문화예술 랩을 중심으로 한 경기청년문화창작소 본 건물(농화학관 및 농업공작실)이 완성될 예정임. 그 외 업사이클링센터도 준비되고 있음.
경기생활문화센터와 경기청년문화창작소에서는 어린이 책놀이터를 비롯해, 지역생산물과 연계하는 문화허브 카페, 생활예술공방 및 생활예술 아트숍 운영, 청년창직 실험 랩, 다사리문화기획학교 등이 운영됨. 2단계 작업이 끝나는 연말에는 공모를 통해 청년단체들을 입주시킬 예정임. 또한 상상공학관에서는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업사이클링 문화를 통해 창의적 생산 활동을 하게 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도 만들어 내게 될 것임.
‘경기상상캠퍼스 오픈 페스티벌’의 내용은?
‘경기청년문화창작소’, ‘상상공학관’, ‘사색의 동산’, ‘산책로’ 등을 무대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상상캠퍼스 오픈 페스티벌>은 리부팅(Rebooting)을 콘셉트로 축제 기간 중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돼 도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임.
주요 행사로는 △상상캠퍼스 부지 활용방안에 관한 ‘청년포럼’, △청년 인디밴드와 농생대 출신 포크밴드 등 총 5팀이 참여하는 ‘리부팅 축하콘서트’, △청년 문화예술 단체와 생활예술공방팀 등 총 14팀의 ‘쇼케이스’, △어린이책놀이터 동화구연, 어린이 폐장남감 장터, 엘리스체험전 등의 ‘체험 프로그램’, △농생대 문헌, 오브제, 소리 등을 보여주는 ‘아카이브 전시’, △생활예술품 셀러 20팀이 참여하는 ‘아트포레 예술장터’, △거리극, 팝버스킹, 코미디 서커스 등의 ‘거리공연 스트로베리필드’ 등 풍성한 일정으로 꾸며지며, 행사기간 내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도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임.
‘경기청년문화창작소’에서는 누가 활동하나?
경기청년문화창작소에서는 2016년 총 8팀의 청년단체가 시범입주를 시작함. 입주팀 ‘사만키로미터’는 지구 한바퀴라는 의미로 ‘백수남 실수녀’라는 청년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이후 독립출판 제작을 위한 창업을 했음.
청년들의 예술여행 관련 이야기를 다채롭게 보여주는 ‘장기여행자’를 제작하면서 청년들의 자유분방한 노마드적 청년정신을 독립출판물이라는 매체로 표현함. 또 다른 입주팀 ‘자전거문화살롱’은 자전거를 매개로 다양한 문화활동과 창작활동을 보여줌. 자전거로 13개 도시를 여행하는 자전거마니아로서 자전거로 작은 무대를 달아 이동식 공연을 펼치는 ‘자전거 음악 배달부’, 자전거와 연결된 작은 식당을 제작하여 손님들과 지역의 음식을 나누면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자전거 식당’을 진행함. 이외에도 스트리트의류 제작 청년단체, 목공예 청년예술단체 등이 경기청년문화창작소 3층에서 쇼케이스를 선보일 예정.
또한 경기청년문화창작소와 함께 새로운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청년기관 전문가와 청년단체들이 토론하는 ‘청년포럼’과 청년문화기획자들의 배움터인 ‘다사리문화기획학교 집들이’, 청년밴드들의 버스킹 공연 등 공간 곳곳이 청년들이 주체가 된 축제로 이어질 계획임.
※ 이하, 별첨자료 참조
별첨자료
1. 경기상상캠퍼스 오픈 페스티벌 계획안
2. 경기청년문화창작소, 경기생활문화센터 개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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