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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선사박물관, ‘유월산보, 전곡을 걷다’ 프로그램 운영
admin - 2016.06.13
조회 1332

전곡선사박물관, 오는 18일 ‘유월산보, 전곡을 걷다’ 프로그램 운영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오는 18일 개관 5주년을 기념 ‘유월산보, 전곡을 걷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한용 관장이 직접 가이드로 나서 전곡선사박물관 앞마당 및 뒷마당 일대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1년에 개관한 전곡선사박물관은 전곡리유적지 위에 건립됐다. 이곳은 1978년 주먹도끼가 처음 발견된 이래 지속적인 발굴 조사가 이뤄진 장소다.

‘유월산보’는 박물관 입구 갈대숲에서 시작해, 역사문화촌, 박물관 지붕산책로, 발굴피트 등을 걷는 순서로 진행된다. 전곡리 발굴조사부터 박물관 건립까지 함께 한 이한용 관장이 전곡리 유적 조사, 박물관 건립 전 마을이야기, 박물관 건설 당시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박물관 일대를 걸으며 참여자들에게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전곡선사박물관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실내 전시 위주 관람에서 벗어나 약 1시간 30여분 동안 박물관 일대 곳곳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월산보, 전곡을 걷다’는 성인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해 무료로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7일까지 전곡선사박물관 홈페이지(http://jgpm.ggcf.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박물관은 ‘유월산보, 전곡을 걷다’ 이후 하반기부터 매달 ‘산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별첨(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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