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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16일 ‘북크로싱데이 강연-집집마다 크리스마스이브의 식탁에 왜 빈 의자가 하나씩 놓여 있었을까?’ 개최
admin - 2016.12.15
조회 1335

경기문화재단, 16일 ‘북크로싱데이 강연-집집마다 크리스마스이브의 식탁에 왜 빈 의자가 하나씩 놓여 있었을까?’ 개최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6일 오후 7시 ‘북크로싱데이 강연-집집마다 크리스마스이브의 식탁에 왜 빈 의자가 하나씩 놓여 있었을까?’를 재단 건물 1층 경기아트플랫폼(gap)에서 개최한다.

김다은 작가·추계예술대학교 교수가 강연자로 나와 소설 ‘바르샤바의 열한 번째 의자’에 관련된 이야기와 아날로그적 독서 및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바르샤바의 열한 번째 의자’는 폴란드의 크리스마스이브 풍습과 폴란드가 사회주의 형제애를 강조하기 위해 북한의 전쟁고아를 데려야 보살핀 ‘프와코비체 양육원’에 관한 이야기다.

이번 강연은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전화(031-231-7216), 카카오톡ID(경기아트플랫폼-gap), 구글페이지(https://goo.gl/forms/KQ28POdawOJ1836g2)를 통해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겪어나가는 도민에게 작은 위로와 용기를 전달하고 글쓰기와 독서에 관한 의미가 퇴색되어가는 상황에서 작은 불씨라도 일으키고자 강연을 기획했다”면서 “끔찍한 고통과 운명에 맞닥뜨려도 영혼의 빛을 밝히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도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북크로싱데이’는 우리말로 책 돌려 읽기다. 집에서 읽지 않는 책을 가져와 책에 나만의 번호를 적은 후 기증하거나 원하는 책을 빌려본 후 간단한 서평을 적어 다음 달 ‘북크로싱데이’에 되돌려주는 행사다. 재단 ‘북크로싱데이’는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재단 건물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별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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