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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화성시문화재단 협력사업 업무협약 체결
admin - 2017.04.28
조회 1179

경기문화재단-화성시문화재단 협력사업 업무협약 체결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과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후)은 25일 ‘옆집에 사는 예술가 : 화성편’ 협력사업 업무협약(MOU)를 화성시문화재단 소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옆집에 사는 예술가’는 경기문화재단이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비밀스런 장소인 ‘예술가의 작업실’을 오픈해 이곳이 지역의 중요한 자산임을 인식시키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도내 곳곳에 둥지를 튼 작업실을 조사하여 ‘경기예술지도’를 그려내고 있다.

화성시는 숨겨진 예술가들이 많은 보물 같은 지역이다. 각 예술가의 작업실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화성지역 예술가 작업실 오픈 프로젝트 진행 ▲화성지역 작업실 맵핑 및 아카이빙 ▲‘옆집에 사는 예술가 : 화성편’ 페스티벌 진행 등을 협력키로 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옆집에 사는 예술가 : 화성편》 사업을 통해 상반기 작가선정을 끝낸 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홍보 및 오픈스튜디오를 진행한다. 9월말 예정인 페스티벌에서는 전시와 공연뿐 아니라 아트마켓, 작품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이 협약을 통해 재단이 화성의 주요한 문화자원인 예술가의 작업실을 활용해 예술의 공공적 기능을 제안하고, 작업실이 문화적 자산의 공간임을 시민들에게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별첨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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