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경기만 에코뮤지엄 화성 궁평 <오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winner 수상
admin - 2020.07.19
조회 645
경기만 에코뮤지엄 화성 궁평 <오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winner 수상
▶ 세계 3대 디자인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 winner 수상
▶ 궁평항 해송군락지내 바다가 보이는 예술 쉼터, 에코뮤지엄으로 조성
▶ 권순엽 건축가 작품으로 경기도와 화성시가 협력해 경기문화재단이 조성
경기도와 화성시가 공동 추진한 경기만 에코뮤지엄 화성 궁평 <오솔> 아트 파빌리온이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_커뮤니케이션 디자인 & 환경 디자인 부분 본상 winner’상을 수상하였다.

궁평항 해안길을 따라 펼쳐진 해송 군락지에 위치한 궁평 <오솔> 아트 파빌리온은 바다 물결의 형상을 보여주는 지붕과 함께 소나무 숲을 연상시키는 기둥으로 이루어진 자연 친화적 숲의 형태를 가진 예술 조형물로 누구나 궁평항의 자연 경관을 경험하고 쉬었다 갈 수 있는 개방적인 쉼터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와 화성시는 2016년부터 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과 함께 경기만 일대에 산재한 자연, 역사, 문화자원을 발굴ㆍ재생하고 현지 보존하며 활용하는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부도 문화 예술섬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17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 IDEA 디자인 어워드 은상 수상 등 다양한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궁평 <오솔> 아트 파빌리온은 2019년 추진된 사업으로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부문 환경 디자인 본상을 수상하며 경기도와 화성시 협업 사업의 성과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경기문화재단 황순주 팀장은 “이번 수상이 가능하게 한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이 광역과 지자체간 협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에코뮤지엄 지역에 더욱 확산되고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경기도, 지자체와 함께 더욱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히며 궁평 <오솔>이 지역의 대표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문화재단은 궁평 <오솔> 아트 파빌리온을 중심으로 생태관광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궁평항과 해송 군락지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이전 다음 미분류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