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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다니는 예술무대」지원신청 접수
admin - 2003.07.10
조회 1834

재단, 「찾아다니는 예술무대」지원신청 접수

■’옴니버스’식 소규모 예술형태로 군단위 이하 마을, 지역병원, 장터,     등산로, 기차역 등을 직접 찾아 공연
■ 지역주민들이 공연 시작과 마무리에 직접 참가 및 맞춤식 공연     진행
■ 다양한 지역, 다채로운 공연으로 주민의 ‘문화향수권’ 충족 및 확대     에 기여할 것…..

경기문화재단은 문화감상 및 체험기회가 적은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공연하는「찾아다니는 예술무대」를 주관할 단체의 신청을 받는다.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실시되는 「찾아다니는 예술무대」는 ‘옴니버스식 소규모 예술형태‘로 경기도내 군단위 이하의 마을, 지역병원, 장터는 물론, 이동인구에 비해 문화활동이 미약한 등산로, 기차역까지 공연지역을 확대하여 이동공연을 개최함으로써 보다 많은 도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의 관람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찾아다니는 예술무대」는 ‘마을음악회’와 ‘거리극’ 등 공연을 2가지형태로 구분하여 지원할 예정으로 ‘마을음악회’는 지역주민들이 공연의 시작과 마무리에 직접 참가하여 무대를 함께 꾸미게 되고, ‘거리극’은 공연장 성격과 관객의 성향에 따라 맞춤식 공연으로 진행하게되어 문화예술공간 희소지역에 문화 욕구를 해소함으로써 최근 부각되는 주민의 ‘문화향수권’ 충족 및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7일부터 직접방문 및 등기 우편으로 접수를 받기 시작한 이번 「찾아다니는 예술무대」의 공연 지원신청은 오는 21일(월)에 마감하게 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연물 시연심사를 거쳐 7월중에 공연단체를 선정하여 재단 홈페이지 게시하고, 별도로 선정단체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1회 공연시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되는 이번 공연 단체의 지원규모와 공연회수는 심사과정에서 조정되게 되며 총 3개 이내의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찾아다니는 예술무대」는 공연단체의 지원에만 머물지 않고 심사위원 중심으로 구성된 공연평가단을 구성, 공연내용을 평가하여 차후 공연에 반영하도록 함으로써 확정된 공연의 형태가 아니라, 계속적으로 변화와 개선이 이뤄지는 공연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지원신청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31-231-7229번)으로 문의하거나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찾아다니는 예술무대」는 지난 99년 김명곤 단장(현 국립극장장)이 이끄는 극단「아리랑」의 ‘엄마의 청춘’이 큰 인기를 끈 이후. ‘아빠의 청춘’ ‘각설이 품바타령’ 등 공연내용과 형태를 달리하여 올해까지 4년째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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