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경기도와 프랑스 음악가들의 환상적인 공연 지원!!
▶ 문화교류 통한 프랑스와 경기도간의 상호이해 폭 넓혀!!
이번 공연은 프랑스 정부가 프랑스 문화예술을 해외에 알리고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문화 행사이다. 특히 경기도 출신의 신예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와 락우드가 협연하여 재즈의 진가를 유감 없이 발휘할 것이며, 전반부는 진보라의 공연, 후반부는 디디에르 락우드(didier lockwood)와 진보라가 함께 합동 공연, 그 후는 락우드가 단독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한하는 디디에르 락우드(didier lockwood)는 이미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프랑스가 자랑하는 재즈 음악가로 프랑스 파리 고등음악원에서 정통 클래식 바이올린을 전공하였고, 재즈에 심취하여 재즈 음악가로 변신한 재능 있는 예술가이다.그리고 진보라(87년생)는 3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서울 재즈 아카데미 피아노과를 졸업하였고 27회 공연과 2001년 한전 아츠풀센터 콩쿨에서 재즈부분 1위를 차지한바 있다. 미국식 재즈에 익숙한 관객들과 클래식 음악에 익숙한 관객들 모두를 어우를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 아름다운 재즈의 밤을 만끽할 것이다. 공연 문의 : 031) 231-7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