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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두 가지 특색 있는 공모사업」결과 발표
admin - 2004.06.30
조회 1552

 

재단,「두 가지 특색 있는 공모사업」결과 발표


   ▶ 7개 분야에 20개 사업 최종선정, 2억6천4백만원 지원 결정!!

   ▶ 공개 인터뷰 심사로 사업의 합목적성·양방향성 확보!!

   ▶ 새로운 영역에 대한 정규사업화와 도내·외 우수 기획물에 문호 개방!!


경기문화재단은「두 가지 특색 있는 공모사업」(새로운 유형의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접촉기회 확대 공모사업)에 대해 각각 2차례씩(6월17일, 18일 / 24일, 25일) 심의한 결과 총 20개 사업을 최종선정·발표했다.

지난 5월 31일 마감한「두 가지 특색 있는 공모사업」중 새로운 유형의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은 ▲공공미술지원 프로젝트(독립큐레이터 공공미술기획지원, 역사성과 지역성을 담보한 벽화 그리기 지원)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예술인 세계문화탐방 등 총 4개 분야를 공모하였으며, 그 중 “목리창작마을 벽화제작사업” 등 8건을 선정하여 1억4백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새로운 유형의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문화재단의 정기 공모지원사업과 자체 기획사업의 사각지대를 좁히고자 실시하게 됐다.

또한 재단의 자문위원들이 사업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심의 및 평가까지 진행함으로써 새로운 영역에 대한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선정단체들간의 별도 커뮤니티를 개설하여 정보교환과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접촉기회 확대사업은 ▲상설무대 ▲상설전시▲우수기획 지원 등 3개 분야를 공모하여 그 중 극단 연우무대의 “사랑은 아침햇살”을 포함한 12건을 선정하여 1억6천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최고 지원액(3천만원)이 결정된 극단 연우무대의 “사랑은 아침햇살” 순회공연은 수도권역에 거주하면서도 가족대상의 우수한 공연물을 접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을 순회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감수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획물로 평가받았다.

한편, 재단은 이번 공모사업의 심사를 기존 방식과 달리해 총 2회 심사 중 1차 심사에서는 2차 심사대상을 결정하고 2차 심사는 참여자 모두가 질의응답에 참여하는 공개 인터뷰 방식으로 추진했고, 그 결과 사업의 취지 및 합목적성의 공유와 사업기획의 양방향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사업의 심사위원인 김남일(소설가)씨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경기도 예술인들의 의욕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치밀하고 자유로운 예술적 상상력이 활발하게 발휘된 기획물을 기대한다.”고 심사결과를 총평했다.

그리고 재단 관계자는 “공공미술영역과 예술인 세계문화 탐방 프로젝트는 지원주체가 계속 개발되고, 지원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어 향후 재단의 정기적인 지원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인다”고 밝혔다.

재단은 7월부터 선정작들에 대한 지원에 착수하고, 비평가 등을 활용한 선정작 전체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 231-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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