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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2

 

 재단, 기전문화대학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공모

 

 ▶ 7월 23일까지 지원신청접수, 총 1억3천9백만원 지원 결정!!

 ▶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지역문화의 자생력을 확보!!

 ▶ 대학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사업, 교육주체발굴 및 프로그램 확대 보급!!


경기문화재단 부설 기전문화대학은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학습 및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적 리터러시(literacy, 해득력)능력을 함양하고, 주민 스스로가 문화활동의 주체로 서는 것을 돕기 위해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자발성과 다양성에 기초하여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과 교육주체발굴 및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확대·보급을 위한「기전문화대학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사업」으로 구분하여 7월 23일까지 지원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두 사업에 총 1억3천9백만원 지원키로 결정했다.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을 기반으로 기획·운영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폭 넓게 지원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기획과 교육운영 주체를 발굴·지원하여, 문화예술교육의 영역을 다양화하게 확대·재생산함으로써 지역문화의 자생력을 확보할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분야는 ▲도민의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문화활동을 위해 기획, 운영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전문인 재교육을 위한 연수활동 ▲새로운 방식의 문화예술교육 실험사업이 대상이며, 지원사업의 문턱을 낮춰 문화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대안교육단체와 시민(사회)단체도 신청 가능하다.

「기전문화대학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사업」은 이전의 예산중심의 지원방식과는 달리 프로그램 및 운영에 소요되는 예산을 지원한다. 주민에 대한 문화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교육주체(단체)를 발굴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 보급하기 위해 시행된다.

지원프로그램은 ▲전통예술, 문화유산을 매개로 한 인문강좌(성인 대상) ▲예술영역을 매개로 한 통합문예교육(아이들, 가족 대상)프로그램이 있다.

단체를 선정한 후 선정된 단체 및 강사와 기전문화대학과의 협의를 거쳐 지역상황에 맞게 교육프로그램의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한 후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 031) 231-8515(박정호), www.ggcf.or.kr

 

2004.06.30

 

재단, 2003년『연감』발간!!

 
  ▶ 재단, 설립이후 처음으로『연감』발간!!

  ▶ 단순 통계자료가 아닌 수행사업을 냉철히 평가·분석!!

  ▶ 각 사업의 총평, 연감의 정보·평가기능, 향후 전망까지 담아!!

  ▶ 타 문화재단, 문화예술계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가치 기대!!


경기문화재단은 지난해에 수행한 사업을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바람직한 재단의 문화예술 진흥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재단 창립 7주년을 맞아 처음으로『연감』을 발간하였다.

지난해에는 재단설립 이후 2002년까지의 사업을 재조명하여 재단의 현재 위상과 앞으로의 전망을 설정한『백서』를 발간했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매년 전년도 재단 경영전반과 목적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자료집적을 위해『연감』을 발간하기로 한 바 그 첫 성과물이 나왔다.

재단 내부의 문예진흥 정책평가뿐만 아니라 도내 문화예술계와 타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재단 등에게 유용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각 사업마다 총평과 자체평가를 붙여 연감이 갖는 정보기능, 평가기능에 이어 향후 전망적 내용까지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또한 재단은 이번 연감에서 자화자찬식 자료와 통계의 수치들을 평면적으로 나열하는 것을 지양하고, 지난해 재단이 수행한 모든 사업결과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분석했고 빠짐없이 기록하였다.이번 연감은 크게 총 5편으로 제1편 총론, 제2편 종합평가, 제3편 정책과제, 제4편 주요추진사업, 제5편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 031-231-7244(담당 : 원준호)

 

2004.06.30

 

재단,「두 가지 특색 있는 공모사업」결과 발표


   ▶ 7개 분야에 20개 사업 최종선정, 2억6천4백만원 지원 결정!!

   ▶ 공개 인터뷰 심사로 사업의 합목적성·양방향성 확보!!

   ▶ 새로운 영역에 대한 정규사업화와 도내·외 우수 기획물에 문호 개방!!


경기문화재단은「두 가지 특색 있는 공모사업」(새로운 유형의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접촉기회 확대 공모사업)에 대해 각각 2차례씩(6월17일, 18일 / 24일, 25일) 심의한 결과 총 20개 사업을 최종선정·발표했다.

지난 5월 31일 마감한「두 가지 특색 있는 공모사업」중 새로운 유형의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은 ▲공공미술지원 프로젝트(독립큐레이터 공공미술기획지원, 역사성과 지역성을 담보한 벽화 그리기 지원) ▲다큐멘터리 제작지원 ▲예술인 세계문화탐방 등 총 4개 분야를 공모하였으며, 그 중 “목리창작마을 벽화제작사업” 등 8건을 선정하여 1억4백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새로운 유형의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문화재단의 정기 공모지원사업과 자체 기획사업의 사각지대를 좁히고자 실시하게 됐다.

또한 재단의 자문위원들이 사업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심의 및 평가까지 진행함으로써 새로운 영역에 대한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선정단체들간의 별도 커뮤니티를 개설하여 정보교환과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접촉기회 확대사업은 ▲상설무대 ▲상설전시▲우수기획 지원 등 3개 분야를 공모하여 그 중 극단 연우무대의 “사랑은 아침햇살”을 포함한 12건을 선정하여 1억6천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최고 지원액(3천만원)이 결정된 극단 연우무대의 “사랑은 아침햇살” 순회공연은 수도권역에 거주하면서도 가족대상의 우수한 공연물을 접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을 순회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감수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획물로 평가받았다.

한편, 재단은 이번 공모사업의 심사를 기존 방식과 달리해 총 2회 심사 중 1차 심사에서는 2차 심사대상을 결정하고 2차 심사는 참여자 모두가 질의응답에 참여하는 공개 인터뷰 방식으로 추진했고, 그 결과 사업의 취지 및 합목적성의 공유와 사업기획의 양방향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사업의 심사위원인 김남일(소설가)씨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경기도 예술인들의 의욕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치밀하고 자유로운 예술적 상상력이 활발하게 발휘된 기획물을 기대한다.”고 심사결과를 총평했다.

그리고 재단 관계자는 “공공미술영역과 예술인 세계문화 탐방 프로젝트는 지원주체가 계속 개발되고, 지원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어 향후 재단의 정기적인 지원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인다”고 밝혔다.

재단은 7월부터 선정작들에 대한 지원에 착수하고, 비평가 등을 활용한 선정작 전체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 231-7242

 

2004.06.25

 

「아그네스를 위하여」재단 다산홀 공연!!


   ▶ 7월 1일(목)과 2일(금) 저녁 7시, 평화의 소리 전해…

   ▶ 재단, 연출자·무대미술담당 선정 첫 시도!!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신진 연극인 발굴·육성과 재단 창립 7주년 기념행사로 아트센터 제3차 기획공연 존 필미어 원작「아그네스를 위하여」를 무대에 올린다.

재단은 순수한 얼굴로 성가를 부르는 아그네스의 모습을 연출할 김성수씨(극단 송마루)와 무대미술 담당 김예기씨(극단 열무)를 직접 섭외·결정하였으며, 작품선정 및 3명의 배우는 연출가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였다.

특히 연출가 김성수씨는 젊은 감각과 자기만의 연출 색깔이 있는 촉망받는 신진 연출가로 2년 전「아그네스를 위하여」를 처음 시도했었고 그 후 미흡한 점을 최대한 보완하여 다시 무대에 올리는 것이다.

그리고 독특한 스타일로 작품을 해석하는 무대미술 담당인 김예기씨의 무대장치가 이날 천사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아그네스의 모습을 더 돋보이게 할 것이다.

이번 기획공연은 경기문화재단의 아트센터를 활용하여 도내 신진연극인들의 인큐베이터로써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려는 첫 시도이다.

문의 : 031-231-7229

 

2004.06.17

 

재단, 경기도와 프랑스 음악가들의 환상적인 공연 지원!!


  ▶ 20일(일) 저녁 7시 오산문화예술회관서 재즈 선율 선보여…

  ▶ 문화교류 통한 프랑스와 경기도간의 상호이해 폭 넓혀!!


경기문화재단은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수욕구충족과 음악가들간의 국제문화교류를 위해 디디에르 락우드(didier lockwood)와 경기도 출신의 신예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의 합동 공연을 지원한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 정부가 프랑스 문화예술을 해외에 알리고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문화 행사이다.

특히 경기도 출신의 신예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와 락우드가 협연하여 재즈의 진가를 유감 없이 발휘할 것이며, 전반부는 진보라의 공연, 후반부는 디디에르 락우드(didier lockwood)와 진보라가 함께 합동 공연, 그 후는 락우드가 단독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한하는 디디에르 락우드(didier lockwood)는 이미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프랑스가 자랑하는 재즈 음악가로 프랑스 파리 고등음악원에서 정통 클래식 바이올린을 전공하였고, 재즈에 심취하여 재즈 음악가로 변신한 재능 있는 예술가이다.그리고 진보라(87년생)는 3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서울 재즈 아카데미 피아노과를 졸업하였고 27회 공연과 2001년 한전 아츠풀센터 콩쿨에서 재즈부분 1위를 차지한바 있다.

미국식 재즈에 익숙한 관객들과 클래식 음악에 익숙한 관객들 모두를 어우를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 아름다운 재즈의 밤을 만끽할 것이다.

공연 문의 : 031) 231-7224

 

2004.06.15

기전문화재연구원,「화성지방산업단지」內 유적에서…


  ▶ 남부지방 최대의 ‘高地性聚落’ 확인!!

  ▶ 靑銅器時代 住居址, 環濠, 竪穴遺構 등 總 104基 遺構 발굴!!


경기문화재단 부설 기전문화재연구원(원장 장경호)은 화성 지방산업단지 內 동학산 유적발굴조사 제3차 지도위원회의 및 현장설명회를 16일(수) 오후 2시30분에 발굴현장에서 개최한다.

현재까지 조사결과 靑銅器時代 住居址 50棟, 3重環濠 등 環濠 2組, 竪穴遺構 24基, 도랑유구(溝) 3條와 高麗∼朝鮮時代 建物址 5棟, 石槨墓 1基를 포함한 墳墓 5基, 炭窯 3基, 기타 12基 등 總 104基의 遺構가 확인되었다.

東鶴山은 주변의 얕은 구릉에 비해 높은 해발 122m로 주변 지역을 조망하기에 유리한 곳으로, 유구는 해발 100m 이상의 고지대에 청동기시대 전·후기의 전 기간에 걸쳐 조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중앙부인 c지구를 중심으로 양측인 a·d지구의 유구 분포 상태로 보아 유적의 범위는 남북 약 320m에 이르는 광범위한 면적이다. 이를 통해 볼 때 지금까지 한강이남의 자료 중 환호를 갖춘 최대의 ‘高地性聚落’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3重環濠를 비롯한 環濠의 존재와 비록 유구 출토품은 아니지만 한반도 남부지방에서는 두 번째로 취락에서 출토된 鎔范은 東鶴山遺蹟의 위상을 반증해 주며, 이는 주변의 반송리유적, 내삼미동 지석묘군 등 소규모의 취락과 관련된 중심취락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50棟이 확인된 주거지 중 3중 환호의 축조와 동일한 시기의 것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지금까지 조사된 점토대토기 출토 유적의 일반적인 조사성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이에 대한 명확한 해석이 요구된다.

다만 山腹道路가 있었던 지점에서 확인된 b-23·24호 주거지 상부에서 점토대토기가 집중 출토되었고, 그 주변에서 鎔范이 출토된 점으로 보아 당초에는 점토대토기와 관련된 문화층이 존재하였을 것이나 b·d·e地區 상부의 문화층이 후대의 삭평에 의해 유실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점은 원래의 지형을 유지하고 있는 c지구에서 확인될 가능성이 높으나 보존 조치된 관계로 후일을 기약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또한 東鶴山遺蹟에서는 漁網錘 등 어로와 관련된 유물이 전혀 확인되고 있는 점은 東鶴山遺蹟에서 거주한 사람들의 생업경제의 한 단면을 대변해 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청동기시대 생업과 관련한 취락연구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조사성과를 통해 볼 때 華城地方産業團地의 조성과 관련하여 보존 조치된 c지구에 대한 구체적인 보존대책이 절실히 요망된다. 4面이 急傾斜面으로 처리되어 공장이 조성될 경우, 지방산업단지의 특성상 연구자의 출입이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며, 향후 수목의 식재, 강우에 의한 토사의 유실로 유적의 온전한 원상보존을 담보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관련 법적인 대책마련은 물론 보존방안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강구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금번 지도위원회의에서는 존치 지구인 c지구의 보존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문의 : 031-258-5105(311), 017-242-2177(조사2팀장 김무중)

2004.06.10

 

재단,「경기도 지역 유망작가 24인」추천 공모!!


▶ 미술평론가가 추천한 작가의 작품으로 아트페어 구성!!

▶ 미술평론가들의 작가론,『기전미술2004』무크지로 발간!!


경기문화재단은 침체된 미술 비평의 활로를 개척하고 경기도 지역 현대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1일(월)부터 10일간 미술평론가가 추천하는「경기도 지역 유망작가 24인」을 접수하여 7월초 선정·발표한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미술평론가들의 역할을 증대시키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소개하여 경기도 지역의 현대미술사를 집중 조명하고, 건강한 미술생태계의 기반 조성을 지원하려는 것이다.

미술평론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24인의 작가들은 오는 11월 재단 전시실에서 개최될「기전아트페어」에 초청되며 아트페어에 출품된 작품의 일부는 공공기금으로 구입할 예정이다.

또한 미술평론가들은 자신이 추천한 작가가 선정될 경우 그 작가의 작가론을 약 100매 내외로 집필하고 이를『기전미술2004』라는 무크지로 엮어낼 계획이다.

 미술 평론가는 총2명의 작가를 추천할 수 있으며 대상은 경기도 지역 현대미술사에 기록될만한 성과를 낸 작가, 경기도에 10년 이상 거주하면서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해온 전업작가, 그리고 경기도 소재 대학 졸업자로 경기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업작가 등이다.

 

2004.06.04

 

재단,「효문화 콘텐츠 구축과 개발」 심포지움 개최!!


  ▶ 10일(목) 오후 1시 30분 재단 다산홀, 전통 정신문화와

      현대 인문학 콘텐츠와의 만남!!

  ▶ 시대에 맞게 재해석,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킬 방안 논의!!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과 인문콘텐츠학회(회장 김교빈)는「효문화 콘텐츠 구축과 개발」을 주제로 5시간 동안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의 발표자와 토론자는 인문콘텐츠학회의 중견학자와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관점에서 효 문화에 대한 분석과 현대적인 접근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한국문화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온 효 사상을 현대적인 시각에서 살펴보고 이를 현재의 삶 속에 체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시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창조적으로 계승’ 시킬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그리고 한국 전통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효가 어떻게 콘텐츠화 되었는가를 비판적으로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에 알맞은 문화 콘텐츠 개발 가능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가치의 부재를 염려하는 시대에 정신적 근간을 마련할 수 있는 실천적인 전략을 탐색한다는 점에서 이번 심포지움은 효 문화의 가치를 더욱 인식시키고 고양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의 : 031-231-7262(윤여빈 전문위원, 경기문화재단)
         02-450-3386(김성민 교수, 건국대 철학과)

 

2004.06.02

 

재단 북부사무소,「더불어 사는 사회 문화제」개최!!

 
 ▶ 7일부터 한달 간 접수, 한 단체에 1천 6백만원 지원!!

 ▶ 노인, 장애인 직접 참여, 끼와 기량 선보이는 화합의 장 마련!!


경기문화재단 북부사무소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더불어 사는 사회 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경기북부지역에서 문화적으로 소외된 노인 및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들의 끼와 기량을 선보이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9월부터 10월까지 경기북부지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1단체씩 선정하고, 참여할 단체는 문화예술단체가 중심이 되어 사회, 여성, 노인, 장애인 관련 단체와 연합하여 추진위원회를 구성 한 후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 장르는 특별한 제한은 없으나 노인이나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공감할 수 있는 분야를 우선 선정하고 2004년도 재단에서 지원하는 동일사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는 6월 7일부터 7월 6일까지 한달 간 재단 북부사무소에서 지원신청을 받으며, 지원신청서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문의 : 재단 북부사무소 031) 853-4507, www.ggcf.or.kr

 

2004.06.02

 

재단,「문예진흥지원사업」 데이터 베이스화!!

 
 ▶ 연도별, 장르별, 지역별, 7년 간의 지원현황 한눈에 쏙!!

 ▶ 3년 간의 특별공모지원 세부내용 최초로 일반에 공개!!


경기문화재단은 재단홈페이지(www.ggcf.or.kr)에「문예진흥지원사업과 지원금」내역을 6월1일부터 전격 공개하여 서비스한다.

「문예진흥지원사업」은 도민과 문화예술인·단체들에게 경기도 문화예술진흥과 국제교류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직접지원제도이다.

이번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자료는 1998년도부터 2004년도까지 일반공모지원금(3812건, 10,392,300,000원)내역과 2002년도부터 2004년도까지의 특별공모지원금(115건, 1,307,000,000원) 내역이다.

또한「문예진흥지원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신청방법 및 절차, 자격 및 규정, 유의사항, 공모지원원칙, 샘플양식보기 등 다양한 세부 기능들을 추가하여 새롭고 편리하게 도민과 문화예술인·단체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특히, 년도별 지원현황, 장르별 지원현황, 지역별 지원현황 등에 대한 조회 서비스가 가능하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대표자·개인명, 단체명, 사업명만 알아도 쉽게 검색과 조회가 가능하도록 개발하였다.

재단은 향후 매년 확정 발표되는 문예진흥지원사업 공모결과를 재단 홈페이지에 세부내역까지 모두 발표할 것이며, 사업의 모니터링 결과까지 전산화하여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금년 말부터 접수되는 사업신청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으며 사업신청에서 결과까지 투명하게 공개하여 도민 및 문화예술인을 위한 열린 행정 서비스를 지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