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기전문화대학,
『2004 문화재관계자 워크숍』개최
▶ 9월 17일(금)·18일(토) 양일 간, 가평 취옹예술관에서… ▶ 민간활동가들 중심으로 전통문화유산의 창의적인 활용방안 모색!!
경기문화재단 부설 기전문화대학(학장 김보성)은 문화유산해설사 등 민간활동가들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열어둘 것인가 가둬둘 것인가”라는 주제로 2004 문화재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모든 프로그램이 강의와 토론이 병행되어 진행되며, 문화 향유자·수요자의 입장과 시각에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미술사학자 이태호 명지대 교수와의 대화(“세잔의 풍경화에서 겸재를 생각하며”)를 시작으로 무형문화유산의 활용방안에 대한 강의(양종승/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가 뒤이을 예정이다.
그리고 젊은 소리꾼 ‘바닥소리’와 함께 예술 본래의 모습을 공연과 함께 나누어보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는 ‘김지욱 한국의장 대표’ 와 의 토론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경기도 지역의 주요 유·무형 문화재를 5개의 주제로 나누어 실제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도출해보는 집중탐구(황평우/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소장)까지 문화유산 활용에 관해 집중적인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문의 : 기전문화대학 교육기획팀(t.031-231-8514), http://www.gg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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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열어둘 것인가 가둬둘 것인가”
◎ 일정별 프로그램
구 분 |
프로그램 |
강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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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7(금) |
10:00∼11:50 |
[강의1]명사와의 대화-미술사학자 이태호교수 |
이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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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13:00 |
점심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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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5:00 |
[강의2]무형문화유산의 활용방안 |
양종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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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17:00 |
[열린강의] 젊은 소리꾼 바닥소리의 |
바닥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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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18:20 |
저녁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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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20:00 |
[강의3]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기획의 abc |
김지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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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2:00 |
[집중탐구]heritage management 1주제. 수원화성 답사 잘하기 |
황평우 |
9. 18(토) |
8:00∼8:50 |
아침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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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10:30 |
모둠작업(집중탐구)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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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11:30 |
설문지작성 및 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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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세부일정 및 강사는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