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stream」展 열어…
▶ ‘시간의 재료화’·’상호 작용성’, 뉴미디어 아트의 두 가지 속성 소개!! ▶ 뉴미디어 아트가 더욱 친숙한 조형언어로 대중에게 다가설 것 기대!!
뉴미디어 아트는 ‘시간’이라는 요소를 미술의 재료로 포함시켰다는 측면과, 관객과의 관계에 있어서 기존의 일방향적 전달구조에서 탈피하여 관객의 참여와 이에 대한 능동적인 반응을 통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상호작용적 관계’를 설정하였다는 측면에서 기존 미술형식과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참여 작가들 뿐 아니라 최첨단의 테크놀러지를 활용하는
젊은 작가들에게 새로운 상상력의 표현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뉴미디어 아트가 더욱 친숙한 조형 언어로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 : 031)231-7228, 일요일 휴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