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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STREAM」展 열어…
admin - 2004.10.22
조회 1364

 

재단,「stream」展 열어…


▶ 10월 21일(목)부터 17일간, 재단 아트센터에서…(오프닝 10월21일 17시)

▶ ‘시간의 재료화’·’상호 작용성’, 뉴미디어 아트의 두 가지 속성 소개!!

▶ 뉴미디어 아트가 더욱 친숙한 조형언어로 대중에게 다가설 것 기대!!


재단은 큐레이터 고원석 씨가 기획하고 김병직 씨 등 총 8명의 젊은 미디어 아티스트(김병직, 임선희, 유지훈, 진기종, 정정주, 오창근, 김병호, 황예림)가 참여한 2004년 기획전「stream」展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tv 등 영상매체의 영향으로 현대미술의 한 쟝르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있는 뉴미디어 아트를 소개하고 ‘시간의 재료화’와 ‘상호작용성’이라는 뉴미디어 아트의 두 가지 본원적 속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뉴미디어 아트는 ‘시간’이라는 요소를 미술의 재료로 포함시켰다는 측면과, 관객과의 관계에 있어서 기존의 일방향적 전달구조에서 탈피하여 관객의 참여와 이에 대한 능동적인 반응을 통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상호작용적 관계’를 설정하였다는 측면에서 기존 미술형식과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참여 작가들 뿐 아니라 최첨단의 테크놀러지를 활용하는 젊은 작가들에게 새로운 상상력의 표현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뉴미디어 아트가 더욱 친숙한 조형 언어로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4월 재단은 역량 있는 외부 기획자의 기획전시를 수용·우수전시를 지원하기 위해 “제1회 아트센터 기획공모전”을 열어 3개 전시를 선정했으며, 이번 기획전은 지난 7월「서울외곽순환도로」展(경원대 대학원 환경조각과)에 이은 두 번째 기획전이다.

문의 : 031)231-7228, 일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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