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중ㆍ고3생을 위한 문화예술무대』열어…

 ▶ 12월 7일(화)부터 17일(금)까지 경기북부지역 중·고등학교에서…

 ▶ 청소년들에게 문화향수 기회 제공와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에 기여!!

경기문화재단 북부사무소는 입시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을 위해『중ㆍ고3생을 위한 문화예술무대』를 개최한다.

재단이 주최하고 의정부 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입시 후 놀거리를 찾아다니는 청소년들에게 문화향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서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 소재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start afresh”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유명강사들의 강연과 가수들의 신명난 공연으로 입시에 지친 청소년들의 심신을 풍요롭게 하고 잠시나마 입시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와 공허한 마음을 풀어줄 것으로 본다.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고시 3관왕 고승덕 변호사, 국내 유머강사 1호인 김진배씨, 그리고 대중음악 평론가 최효섭 등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고, 이어서 신인밴드「fresh m」과 b-boy 댄스 팀「갬블러」의 공연도 가질 예정이다.

공연이 개최되는 학교 뿐 아니라 인근의 다른 학교의 청소년들도 연락하면 공연을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재단 북부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31) 853-4507,  재단 홈페이지 www.ggc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