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경기북부지역
젊은 예술인 활동 지원!!
▶ 5월 24일(화)까지 28일간 접수!!
▶ 지원분야 및 대상 확대, 최고 7백 만원까지 지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 북부사무소에서는 북부지역의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경기북부지역의 젊은 예술인 활동 지원신청을 오는 5월 24일(화)까지 받는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지원 사업은 북부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장 예술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문화예술계의 현실에 맞게 조정되었으며 특히, 지원분야와 지원대상 또한 대폭 확대되었다.
지원분야는 ▲작품집 출판, 미술전시 등의 창작과 비평 ▲시낭송회, 독립큐레이터 미술 기획전, 프리마켓, 젊은 예술가들의 기획공연 등의 기획사업 ▲예술인들의 창조력 제고를 위한 연수 및 교육활동의 3개 분야이다.
대상은 경기북부지역에 거주하는 39세 이하의 창작자, 매개자를 비롯한 문화예술동인 등의 소집단까지 포함되며, 재단의 공모지원사업과 무대예술활성화 사업 등에 旣 선정된 사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접수된 사업은 6월 1일부터 17일간 공정한 내·외부심사를 거쳐 24일(금)에 재단 홈페이지에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지원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은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을 희망하는 해당 예술인 및 예술단체는 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를 참고하거나 재단 북부사무소(031-853-4507)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31-853-4507
첨부 : 지원 신청안내.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