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특별전 『루브르의 동판화展』열어…
▶ 인물·풍경·신화를 주제로 한 동판화 35점 전시!! ▶ 엽서 만들기 등 오프닝 이벤트 및 판화체험학습 프로그램 진행!!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은 2005 특별전『루브르의 동판화전』을 20일(수)부터 8월 8일(월)까지 2층 아트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소장품으로 17세기부터 현대까지의 중요작품 가운데 17-20세기의 카피본 12점과 현대작가들의 진본 23점 등 총 35점이 전시된다. 『루브르의 동판화전』은 인물 풍경 신화의 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있고, 인그레이빙, 에칭, 포토그레이브 등 다채로운 기법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작가 개인의 성향뿐만 아니라 미술사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인물’편에서는 17세기 독특한 판화가, 클로드 멜랑의 <아그리피나>, ‘풍경’편은 인상주의의 태동에 큰 영향을 준 바르비종파 샤를르 도비니의 ‘관목’, 그리고 ‘신화’편에서는 야수파의 작가 라울 뒤피, 피에르 알렌친스키의 작품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오픈일(20일)에는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엽서만들기’를, 전시 중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판화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경기문화재단에 이어 8월 10일(수)부터 1달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계속된다. 문의 : 031)231-7228 첨부 : 전시개요.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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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특별전 『루브르의 동판화展』열어…
admin - 200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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