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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8

▶ 일제강점기 때 사라진 남한산성 종각을 새로 건립하여 역사문화공간 구성
▶ 기존 남한산성 종으로 사용된 국보 천흥사 동종의 형태로 제작
▶ 남한산성 행궁복원과 연계하여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박차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일제시대 까지 남한산성에 존재했던 종과 종각을 건립하여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남한산성을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공간으로 구성하고 향후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세기 초까지 남한산성 중심에는 성문의 개폐와 비상상황을 알리는 종각이 있었으며 현재도 그 부근이 종로거리로 불러지고 있다. 당시 종각에 설치된 종은 조선시대 4대 명종으로 손꼽히는 국보 제280호 ‘성거산 천흥사 동종 [聖居山天興寺銅鐘]’ 이다. 이 종은 고려시대 사찰인 천안의 천흥사가 폐한 후 남한산성 종으로 사용되다가 일제강점기 때 남한산성이 쇠락하면서 창경원 박물관으로 옮겨진 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있다.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이 ‘성거산 천흥사 동종’의 형태를 기본 모델로 남한산성 종을 주조할 예정이며, 현재 종 제작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인 주철장 원광식씨가 진행하고 있다. 종이 설치될 종각의 위치는 고지도와 일제강점기 지적원도를 분석한 결과 현재 남한산성 로터리 주변으로 확인되었으며, 향후 이 지점을 종각광장으로 재정비할 예정이다.
이광희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장은 “남한산성 종각 건립은 남한산성행궁 복원과 함께 역사가 살아있는 산성도시 조성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남한산성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 작업에도 큰 힘을 보태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담당 : 문화유산팀 노현균 ☏ 031-777-7522 / 정재훈 ☏ 031-777-7521

2010.07.28

경기문화재단은 산하 경기도미술관, 경기창작센터와 공동으로 각계의 전문가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3회에 걸쳐 ‘2010 경기문화포럼’을 개최한다.
먼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미술관 강당에서 ‘지방자치시대, 새로운 문화정책의 모색-레토릭에서 프락시스로’를 주제로 2010년 첫 포럼의 문을 연다. 박배균 서울대교수와 이병량 경기대교수, 조명래 단국대 교수 등의 발제를 통해 민선 5기를 맞아 문화정책과 지방자치의 흐름을 살펴보고 도시재생과 같은 문화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전망해본다.
이날 오후 2시 경기도미술관 세미나실에서는 두 번째 포럼인 ‘경기 대안공간 네트워크 간담회’가 열린다. 경기도의 미술흐름 공유와 대안공간간의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최근 창작공간의 확대에 따른 위상정립과 창조적 역할을 찾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내달 10일에는 역시 경기도미술관에서 김종길 학예연구사의 진행으로 김성호 중앙대 교수와 민병직 전 도시갤러리 큐레이터 등의 발제로 ‘제5회 경기미술인 토론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8월 14?15일 양일간 경기창작센터에서는 ‘창작지원의 패러다임 변화와 레지던시’ 등을 주제로 한 세 번째 포럼인 ‘창작스튜디오 네트워크 포럼’ 이 개최될 예정이다.

★ 문 의 : 경기문화재단 문화정책팀 오세형 031-231-7254

2010.07.28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조학교(명예교장 이어령)가 지난 1년간의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15일 오후 2시 공식 1기 출범식을 개최한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에서 개최되는 이날 출범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지난 1년간 명예교장으로서 경기창조학교를 이끈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과 각계 저명인사로 구성된 경기창조학교 멘터 및 멘티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국내 최초의 4d 디지털 아트로 사물놀이의 새 장을 연 2010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디지로그 아트 개막공연 상영에 이어 2시부터 오프닝 영상 상영과 함께 지난 1년간 ‘창조학교가 지나온 길’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이 열린다.
이후 ‘창조학교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한 이어령 명예교장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경기창조학교는 이번 출범식을 기점으로 ‘창조적인 생각의 꽃’을 피우는 창조학교의 설립 취지와 나아갈 길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적극적인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한편 개교 1주년을 맞은 경기창조학교는 지난 1년간 287건의 온라인 강연과 24건의 오프라인 노매딕 캠퍼스를 개최하였고 41명의 멘터와 3천여명의 멘티들이 창조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신선한 교육 형태로 많은 관심을 끌며 창조학교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 문의 : 경기창조학교 준비팀 이기수 031-231-8503

2010.07.28

▶ 역사유적지 남한산성에서 어린이들에게 전통예절과 민족무예체험을 진행
▶ 생활예절교육, 전통무예수련, 문화재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열려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에서는 “남한산성 어린이 전통문화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통예절과 민족무예체험으로 구성되는 “남한산성 어린이 전통문화학교”는 오는 8월 10, 11, 17,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한산성 일대에서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4회가 진행된다.
전통문화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남한산성에서 전통예절과 민족무예체험을 통해 정서적인 발달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10, 11일에 진행되는 전통예절과정은 요즘 어린이들이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핵가족화로 가정에서 미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전통예절 및 생활습관에 관해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17, 18일에 진행되는 민족무예체험과정은 학습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심신이 약해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통 무예예절, 무예수련 등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기백과 용맹함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각 과정들은 예절교육과 민족무예뿐만 아니라 남한산성의 문화재와 숲을 답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포함돼 있어 여름방학 어린이 특별프로그램으로 손색이 없다. 참가자는 오는 30일까지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홈페이지(www.ggnhss.or.kr)를 통해 매회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 문의 :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031-777-7532
★ 담당 :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기획사업팀 황연정 031-777-7516

2010.07.28

▶ ‘해설이 있는 음악 여행’, ‘랄랄라 클래식’ 등 클래식 100% 즐기는 기회

경기문화재단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과 공동으로,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아동, 청소년 동아리의 문화예술활동을 독려하고 문화예술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 한다.
경기문화재단은 우선 오는 28일까지 도내 복지관 아동.청소년 예술동아리들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음악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달 3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 극장에서 열리는 ‘해설이 있는 음악여행’은 우광혁 교수의 진행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악기를 직접 보여주고 연주하며 음악과 해설을 들려 준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21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아름다운오케스트라’의 현악사중주와 금관오중주 공연을 해설과 함께 들어보고 직접 감상문을 써보는 ‘랄랄라 클래식’이 진행될 예정으로 다음달 2일부터 1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자격은 도내 청소년시설, 복지관, 아동센터, 초.중학교 등에 소속된 음악관련 동아리로 참여자 전원 경기도에 거주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유료 관객들의 참가비 전액은 소외계층을 위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문화공연 나눔 기금으로 적립된다.
참가신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 에서 하면 되고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231-7238)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 : 경기문화재단 문예지원팀 임은옥 031-231-7238

2010.07.28

경기문화재단은 2009년 7월 1일 현재 실학박물관의 석좌교수인 김시업(67세,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 문학박사)를 신임 실학박물관 관장으로 임명했다.
실학박물관의 개관 준비를 위해 2008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실학박물관을 이끌었던 안병직 관장(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 퇴임함에 따라 이번에 새로 선임된 김시업 관장은 경상북도 안동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과에서 학사 및 석/박사 학위를 마쳤으며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중화민국 국립정치대학 교환교수,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원장 및 동아시아학술원 부원장, 한국고전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평생 조선후기 실학에서 문학 분야를 연구한 김 관장의 대표 논저에는 《한국한문학과 미학》(2003, 한국한문학회) 등의 저서와 <소남 윤동규의 성호학파에서의 위치>, <근대전환기 한문학의 세계인식과 민족적자아>, <허생전에 나타난 18세기 서울의 형상>등이 있다.
작년 하반기에 개관한 실학박물관은 실학에 관한 자료 수집, 보존 및 조사, 연구, 전시, 교육 등을 통해 실천과 실용의 학문인 실학정신의 함양에 힘쓰고 있는데, 이번에 임명된 신임 김시업 관장 역시 이러한 실학박물관의 건립취지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밝혔다.

2010.07.28

<경기문화나루>의 여름 나기 … 여름, 하늘의 뜻대로

예술에 대한 대중적인 이해와 접근으로 문화가 곧 생활이 되는 삶을 지향하며 경기문화재단이 발행하는 문화교양지 <경기문화나루> 7-8월호가 발행됐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을 지혜롭게 나는 방법을 담은 ‘스페셜 테마-여름 나기’에서는 조선시대 신분에 구분 없이 여름을 지혜롭게 나던 방법과 그림으로 여름을 이겨냈던 조상들의 풍류를 다룬다. 운동과 음악회 등으로 다채로운 경기도민의 여름밤 풍경과 뚝 떨어진 입맛을 책임지는 개성편수, 시흥시 연잎밥, 광주시 분원의 붕어찜 등 경기 향토 보양식과 2000년 부채 만들기 부문 경기으뜸이로 선정된 금복현 선생의 화려한 부채 컬렉션으로 시원한 여름 나기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이밖에도 <왕의 남자><라디오 스타>의 국민감독 이준익 영화감독의 예술과 문화에 대한 철학을 담은 스페셜 인터뷰, 제헌절과 광복절에 즈음하여 우리 민족문화의 숭고함의 의미를 되짚어 본 권두 칼럼 ‘한의 묘합, 민족문화의 뿌리’ 등이 <경기도의 힘>전, <다산과 가장본 여유당집>전, <서해바다 속의 고려청자>전 등 도내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전시회 리뷰와 어우러져 독자들의 눈길을 잡는다.
특히, 1975년 발표된 백남준의 로 꾸민 표지는 온몸이 물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 청량감을 느끼기에 그만이다. 문화예술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심어줄 문화 활력소 <경기문화나루>와 함께 할 여름을 기대해 보자.

★ 문의 : 문화홍보팀 이학성 031-231-7263

2010.04.22

2010 남한산성 숲속음악회 오는 4월 24일부터 진행 

 ■ 주말에 펼쳐지는 숲속 문화예술의 향연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단장 이광희)은 2009년에 이어 남한산성을 찾는 탐방객들이 역사·생태 탐방과 더불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2010 남한산성 숲속음악회 – 산성소락(山城小樂)”을 오는 4월 24일부터 어정쉼터(남한산성 수어장대 옆)에서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는 대중 친화적이면서도 품격있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구성되며 자연 속에서 일상의 휴식을 취하고 문화예술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금관앙상블 tony brass, 경기 광주필하모닉 목관 앙상블, js 재즈 트리오, 클래식 현악 앙상블 공감, 단국대 기타
동아리 모닥불, 보컬 hush, 클래식 기타 리스트 한남걸 등 총 7팀이 출연하여 클래식, 재즈, 영화음악,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고정된 관객석 없이 열리는 『남한산성 숲속 음악회』는 지난 2009년 숲속음악회 진행시 주말에 자연스럽게 참여한 총 1만 여명 이상의 탐방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으로 매회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자연속에서 일상의 휴식을 취하다
연간 280만명 이상이 찾는 남한산성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문화관광명소로서 최근 unesco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와 함께 행궁 복원, 공공 디자인 개선사업 등으로 더욱 관심이 고조되면서 늘어나는 탐방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업단 관계자는 “남한산성 숲속음악회는 공연장소가 숲속이면서 문화재 주변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공연과 예술성이 높은 다채로운 공연들로 구성되어 있다” 면서 “7월까지 계속되는 이번 숲속음악회에 많은 경기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공연개요
○ 사업명 : 남한산성 숲속음악회 – 산성소락(山城小樂)
○ 기 간 : 2010. 4. 24(토)~7.11(일) 정오 12:00~13:20 토·일요일 (총24회 공연)
○ 장 소 : 남한산성 어정쉼터(수어장대 옆

2010.04.22

▶ 경기창작센터 2010 입주작가 총 16명의 작가프레젠테이션, 5주간 릴레이 특강!!
▶ 5개 대학(성균관대학교, 한성대학교, 국민대학교, 경원대학교, 계원디자인예술대학)과 협력하여
    레지던시 입주를 꿈꾸는 대학생들과 자리마련!
▶ 예술계열 대학과 협력을 통하여 2차 리모델링 이후 대학연계 협력 프로그램 제안!!

지난해 전 세계 64개국 857명이 지원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경기창작센터의 2010 입주작가로 선정된 국내외 작가들이 4월 21일부터 대학 강단에 선다.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 16명은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18일까지 5주에 걸쳐 성균관대학교, 한성대학교, 국민대학교, 경원대학교, 계원디자인예술대학(강연진행 순)에서 특강을 갖는다.
이 릴레이 특강은 공개로 진행되며 경기창작작센터의 입지적인 단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무빙렉처 프로그램>의 시범사업이다.
이번 특강에는 강상우, 구민자, 김승영, 김용관, 민정기, 박보나, 박준범, 박준식, 박지은, 양아치, 정은영, 조은지, 조현진, 주황, 제임스 파우더리(미국), 함경아, 홍남기 작가 등이 참여한다.
특강에서 작가들은 그간의 작업을 소개하고 경기창작센터에 입주를 희망하는 대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 된다.
지난해 1차 리모델링을 통해 총 24개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는 경기창작센터는 올해 2차 리모델링을 통해 총 30개의 스튜디오가 추가될 전망이다. 추가되는 스튜디오는 국내외 대학 및 갤러리, 기업 및 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작가들을 지원하는 스튜디오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창작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입주작가들의 작업세계를 소개하는 것과 동시에 이와 같은 대학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향후 경기창작센터-대학 간 파트너쉽을 도모할 예정이다.

★ 문의 : 경기창작센터 학예팀 안현숙 032-890-4821

2010.04.08

▶ 4월 22일(목)까지 우편 통해 접수
▶ 선정 단체(강사모임) 별 최대 2천만원 지원

경기문화재단이 ”2010년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소외지역 내 방과후학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 및 예술강사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4월 22일까지 진행될 이번 공모접수 대상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경기도내에서 1년 이상 활동한 단체 및 예술강사 모임이다.
단체 소재지와 강사 거주지는 경기도내로 한정되며 강사 인원은 책임강사 포함 최대 5명이다. 이들 단체 등은 5월~12월 기간중 방과후 학교, 재량활동 시간 등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제안을 필수 항목으로 하고 이와 연계한 공연.전시.캠프.축제 등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체(강사모집)우선 선정 기준은 ▲소외지역 학교 수업 가능 단체(강사모임) ▲학교 연계 교육사업 추진 경력 유무 ▲예산대비 수혜 아동수 등이다.
재단은 접수마감 후 5월 초까지 서류 및 심사를 마치고 중순경 최종결과를 발표한 뒤 각 학교별로 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이다.
방과후 학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규모는 총 6천만 원으로 선정 단체.모임별로 최대 2천만 원씩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외에 2년 이상 재단의 학교문화예술교육사업 지원을 받은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사업 공모를 같은 기간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http://www.ggcf.or.kr) 또는 전화(031-231-7238)로 문의하면 된다.

★ 문 의 : 경기문화재단 문예지원팀 임은옥 031-231-7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