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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4 광복60주년 전야제 – 자유로에서 임진각 평화누리까지
admin - 2005.08.09
조회 1743

8. 14 광복60주년 전야제

– 자유로에서 임진각 평화누리까지

 

   ▶ 14일(일) pm 5시∼10시30분, 임진각 평화누리 內 음악의 언덕에서…

   ▶ pm 5시, 광복60주년 자유로 길놀이

   ▶  pm 7시, 음악의 언덕 개장

   ▶ pm 9시, 세계최초의 고요한 불꽃놀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세계평화축전의 주요 행사인『광복60주년 기념공연 콘서트 ‘안녕’』이 광복절 전날 저녁 자유로 길놀이를 시작으로 평화누리 內 조성된 ‘음악의 언덕’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경기도가 “평화, 상생, 통일, 생명”을 주제로 분단의 상징이던 dmz를 평화와 화해의 상징으로 바꾸기 위해 펼칠 이번『광복60주년 기념공연 콘서트 “안녕”』은 세계평화축전의 중반부에 자리한 중요한 행사이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자유로 길놀이에서는 “815명의 인라인 스케이터들의 역동적인 행진”, “공연단체의 연주와 퍼포먼스”, 그리고 “평화대장정에서 돌아온 520명의 대학생”과 시민들이 합류하여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하고, 이어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문굿으로 통일기원 돌무지 제막을 알린다.

 7시부터 진행되는『광복60주년 기념공연 콘서트 ‘안녕’』에서는 “파주 윈드앙상블”과 “파주시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평화축전의 대회장인 손학규 경기도지사가『광복 60주년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리고 정치용씨가 지휘하는 페스티발 오케스트라가 루드란과 루드밀라 서곡을 연주하고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와 연합 합창단의 연주 및 우리민요 메들리, 2004년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상한 김윤아(자우림)의 공연, 명창 안숙선과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인 강태환의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광복60주년 기념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피에르 알랭 위베르의 예술불꽃놀이가 참가자들에게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펼쳐 보일 것이다.

 한편 1일(월)부터 금강산, 고성, 철원, 연천, 문산, 임진각 등 분단과 갈등의 상징인 dmz 접경지역 155마일을 순례한 평화대장정 520명의 대학생들이 조국에 대한 사랑의 땀과 눈물을가슴에 담고 이날 해단식을 가진다.

 문의 : 031)247-1263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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