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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으며 느끼는 ‘평화’
admin - 2005.08.11
조회 1119

음악을 들으며 느끼는 ‘평화’

 

  ▶ 다양한 음악회 가득한 세계평화축전 주말일정(금,토,일)!!

  ▶ 해금 실내악단, 라틴음악 밴드, 중국 음악가 등 다양한 공연!!

  ▶ 오케스트라와 사물놀이, 대중가수가 협연하는 대규모 공연!!

  – 광복 60주년 기념 콘서트‘안녕’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 조성된 평화누리에서 6주간 진행되는 세계평화축전 행사가 2주차로 접어들며, 주말 세계평화축전 일정에는 나눔과 배려를 통한 평화의 의미를 일깨우는 ‘생명촛불 파빌리온 주간 공연’과 ‘광복 60주년 기념 콘서트 안녕’ 등 대규모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12일(금)은 ‘생명촛불 파빌리온 특별주간’ 열 한번째 날로 세계평화축전에 참가한 아티스트와 관객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진다.

 이 날 행사는 cbs 아나운서 신지혜가 진행을 맡고 카페 ‘안녕’ 옆 언덕에 설치된 ‘바람개비 언덕’ 의 작가 김언경과 마임이스트 김정균이 출연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으로 구성된 클라리넷 악단 ‘크누아 클라리넷 앙상블’ 과 해금 실내악단 ‘이현의 농’ 이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여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13일(토) 행사는 아나운서 김성경이 진행을 하며 엄홍길, 윤선아, 조휴정 pd(kbs제3라디오)와 히말라야 원정대 팀이 출연하여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12일(금), 음악가의 생생한 연주를 들을 수 있는 무대 카페 ‘안녕’ 콘서트에는 인디씬에서 공연을 많이 해 온 2인조 그룹 ‘푸른새벽’이 휴식같은 멜로디를 들려주고, 13일(토)에는 현재 중국 차세대를 대표하는 음악가인 플룻 주자 ‘유통’ 이 출연한다.

  또한 자유로운 다양한 무대들을 만날 수 있는 평화프린지 콘서트 13일(토) 순서에서는 라틴 음악 밴드 ‘코바나’ 가 출연한다.

 열정적이고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게 해 줄 코바나의 공연은 듣는 즐거움 뿐 아니라 시각적이고 감각적인 유쾌함을 함께 전해 줄 것이다.

  8월 14일(일)에는 광복 60주년을 맞이하여 ‘평화ㆍ상생ㆍ통일ㆍ생명’의 주제 속에 한민족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한 ‘광복 60주년 기념 콘서트 안녕’ 이 열린다.

 퍼레이드 장식차와 인라인 스케이터, 공연단과 시민이 모두 참여하여 행진하는 ‘평화의 행진-자유로 길놀이’ 를 시작으로 저녁 7시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문굿과 페스티벌오케스트라, 연합합창단, 가수 김윤아, 명창 안숙선과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강태환 등이 공연을 한다.

 피날레곡 연주가 끝나면 60주년 광복절 전야를 기념하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시작될 예정이다.

문의 : 031-231-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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