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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지성 백낙청 교수,『도라산 평화강연회』연사로 나서!!
admin - 2005.09.08
조회 1396

 이 시대의 지성 백낙청 교수,

『도라산 평화강연회』연사로 나서!!

 

 경기도9.11테러일 평축 폐막 강연, 11일(일) 오후 2시 도라산역!!

 ▶ “6.15 시대의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주제로 강연!!

 ▶ “한반도의 통일은 베트남식 무력통일, 독일식의 급격한 일방적 합병도 아닌 평화적이고 점진적인 과정이어야…”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세계평화축전(대회장 : 손학규)의 주요 행사인『도라산 평화강연회』그 4번째 강연이 열린다.

 이번 도라산 평화강연회에서는 서울대 명예교수이면서 현재 계간 <창작과 비평> 편집인인 백낙청 교수가 “6.15 시대의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전쟁 휴전 52년을 기해 한반도 분단 현장인 민통선 북방 dmz 인근 도라산역에서 열리는 학술행사로, 이날 백낙청교수는 “6.15 남북 공동 성명과 한반도 평화, 또한 한반도 안정 기틀 속에서 동북아 평화”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백낙청 교수는 “6.15공동선언의 일견 모호하고 제한적인 내용이 바로 현실적 기반에 걸 맞는 탁월한 성과”이며, “한반도의 통일은 베트남식 무력통일도, 독일식의 급격한 일방적 합병도 아닌 평화적이고 점진적인 과정이어야 한다는 점에는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고 미리 배포한 강연문을 통해 주장하고 있다.

 한편 도라산 평화강연회 시리즈는 지난 7월 메리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의 강연을 시작으로 8월 초와 중순에 각각 사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대통령과 cnn 창립자인 테드터너의 평화강연회가 있었으며, 이번 백낙청 교수의 평화축전 폐막강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강연회에는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에 신청을 하면 된다.

 문의 : 031- 231-7242

 첨부 : 백낙청 도라산 평화 강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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