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경기도실학박물관건립현상설계경기공모 작품선정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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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설계 6개업체 공모 당선작 등 3개업체 선정 ▶환경부 사전환경성 검토가 원만히 타결돼 실학박물관 건립에 박차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경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경기도실학박물관 건립을 위한 현상설계공모 당선작을 10월 7일 심사를 거쳐 최종발표 하였다. 이번에 현상설계에 응모한 업체는 6개 업체로 이 중 (주) 동남아태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전재우)와 (주) 선진환경건축사사무소(대표:최미영)가 건축부문에 공동으로 제출하고 (주) 리스피엔씨(대표:이경운)와 (주) 시공간(대표:유희상)이 전시부문에 콘서시엄을 형성하여 제출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동남아태종합건축이 제출한 당선작품은 다산묘역에서 바라본 조망권의 스카이라인을 잘 살린점과 전통양식의 이미지를 살린 현대적인 설계가 돋보여 당선작으로 선정 되었다. 당선작에게는 건축분야에 기본 및 실시설계건을 부여하고, 전시분야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과 시공권을 부여하게 되며, 우수작에는 상금 1천만원, 가작에는 5백만원의 상금이 각가 수여된다. 한편, 경기도에서 환경부에 제출한 사전환경성검토가 원만히 마무리 되어 경기도실학박물관 건립은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031)231-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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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작품 당선작 : (주) 동남아태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전재우) (주) 선진환경건축사사무소(대표:최미영) 우수작 : (주) 건우사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공순구) 가 작 : (주) 종합건축사사무소 이공(대표:류춘수)
심사위원 건축분야: 김병윤(홍익대 교수) 김현철(서울대 교수) 김인철(중앙대 교수) 우동선(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전시분야: 이경돈(신구대학 교수) 윤재은(국민대학 교수) 박찬일(건국대학 교수) 김용철(성신여자대학 교수) 조경분야: 정재훈(한국전통문화학교 석좌교수) 문화재분야: 박언곤(홍익대 교수) 최기수(서울시립대 교수) 실학분야: 조성을(아주대학 교수) 경기도: 박신환(문화정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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