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군부대에 문화예술교육 바람 일으켜!! – 국내 최초,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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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2일(일) 오후 1시, 육군 제 6626부대에서… ▶ 병영문화개선, 병사들의 자기개발, 사기진작에 기여!!
경기문화재단은 신세대 장병문화의 개선을 위하여 이번 달 12일(일)부터 1개월간 7회에 걸쳐 여주군 대신면 윤촌리 육군 제6626부대에서 군 장병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군부대를 대상으로 국내에선 첫 시도한 프로그램으로 신세대 장병들이 군 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생겨난 일련의 사고를 예방하고 활기찬 병영문화를 만드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2개월 동안 한양대학교 예술 치료학과 김상숙교수 외 총 15명의 강사들이 진행하며 여러 가지 도구를 이용하여 개별정체성 찾기, 집단정체성 찾기 등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병사 1인당 1개월에 24시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한편 지난 2003년 육군본부 자료에 따르면 육군사병의 81.8%가 대학 재학 중에 입대했으며 이 중 10%는 일과시간 이후에 자기개발을 희망하고 있고, 국방부와 문화관광부는『제5차 군 인적자원 개발 정책』이후 병영문화개선과 병사들의 자기개발을 위해 고민하고 있다. 문의 : 031)231-8513 첨부 : 참고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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