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경기도 문화재관계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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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30일(목)에는 강의, 31(금)에는 현장답사로 진행… ▶ 문화재의 보존과 관리라는 주제로…
경기문화재단 부설 기전문화재연구원(원장:장경호)에서 경기도 문화재관계자 연수를 3월 30일(목)에서 31(금)에 거쳐 진행한다. 30일(목)에는 이종선 경기도박물관장이 ‘현대인에게 있어 문화재가 갖는 의미’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이어 하문식 세종대학교 교수의 ‘매장문화재의 보존과 관리’ 그리고 김우림 서울역사박물관장의 조선시대 묘제 관련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며, 31일(금)에는 기전문화재연구원에서 구제발굴조사를 진행 중인 문화재조사 현장을 답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지역개발과 문화재 보존의 문제, 관광사업에 초점을 맞춘 각 시?군의 문화재 정책이 갖는 문제점 등을 점검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이 효율적으로 관리되고 보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전문화재연구원은 2001년부터 해마다 1~2회씩 이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고, 그 동안 시?군 문화재 관계자 및 문화원 관계자, 건축과 토목 관련 담당자, 문화유산해설사, 개인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하여 문화재에 대한 인식 제고에 일조해 온 바 있다. 문의 : 031-898-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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