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스크랩하기
인쇄하기
즐겨찾기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실학박물관』거중기로 첫 삽 행사 개최, 대표실학자 가문소장 유물공개!!
admin - 2006.05.10
조회 1316



기공식, 5월 17일(수) 4시에 남양주 조안면 능내리 다산유적지 앞에서!
▶ 식전행사로 3시, 박지원·최한기 후손 소장 대표유물 기공식 현장서 공개!
▶ 국내최초의 실학테마박물관이자 국제적 위상의 동아시아실학박물관!
▶ 취타대 공연, 지경다지기, 거중기를 이용한 시삽행사 등 전통행사 구현!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경기도의 정체성계승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실학박물관 건립이 5월 17일(수) 4시 기공식을 시작으로 가시화된다.

실학박물관은 규모는 작지만, 경기실학의 전통을 계승하고, 더 나아가 경기도를 중심으로 중국, 일본의 실학전통을 전시테마로 구축하여 동아시아 실학의 중심기지로서 국제규모의 전문 역사박물관이 될 것이다.

이번 기공식에는 실학박물관의 역사적 상징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전통 취타대의 공연, 전통적인 터다지기 행사인 ▲지경다지기 ▲거중기를 이용한 시삽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공식 1시간 전, 연암 박지원, 혜강 최한기의 후손이 기증한 실학의 대표적인 유물인 열하일기(熱河日記), 과정록(過庭錄), 평혼의(平渾儀), 준호구(準戶口) 등과 일본에서 기증 받은 유물을 합하여 총 15점이 함께 공개된다.

실학박물관은 2004년 5월 실학박물관 건립부지가 남양주 조안면 능내리로 확정되었고, 2005년 8월 현상설계공모를 시행하여 전시 및 건축설계가 완성되었으며, 오는 2006년 5월 17일(수) 기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한편 일본실학을 연구해 온 고지마 야스노리(小島康敬) 국제기독교대 교수와 유물기증을 약속한 게이오대 후쿠자와 유키치연구센터의 고무로 마사미치(小室正紀)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 의 : 031)231-7254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한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작품 사진의 경우 작품저작권자의 권리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
이전 다음 미분류

콘텐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