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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6

 

임진각『평화누리 음악의 언덕』에서 ‘피크닉콘서트’ 개최!!

 

   

 5월 5일(금)부터 10월까지, 총 20여회 마라톤 공연 시작!

 ▶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유럽형 공연문화 선보여!

 ▶ 7개 시리즈별로 콘서트, 영화음악 등 다양한 선율 선물!

 

 경기문화재단은 유로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대표 김민석)와 함께 오는 5월 5일(금)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임진각『평화누리 음악의 언덕』에서 ‘피크닉 콘서트’를 개최한다.

  2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동양 최대의 야외 공연장인 음악의 언덕에서 개최되는 ‘피크닉 콘서트’는, 주 5일 근무제로 새로운 가족단위 문화형성, 클래식의 대중화, 그리고 야외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피크닉 콘서트’의 특성 중 하나는 음악의 언덕 잔디 위에서 가족들과 함께 돗자리를 깔고 음료와 샌드위치를 먹으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유럽형 공연 형태이다.

  7개 시리즈 중 첫 번째 시리즈는 5월 5일(금)~7일(일) 가족특선시리즈로 어린이날 특별공연, 부모님과 함께하는 평양 민족 예술단 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이외 맘마미아 등 친숙한 뮤지컬 음악도 준비되어 있다.

  또 6월 한 달 동안은 모짜르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마술피리, 돈 죠 바니, 피가로의 결혼 등 오페라의 주요 테마곡과 명곡 등도 연주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쿨 섬머 시리즈, 유럽으로 떠나는 클래식 에세이 시리즈 등이 10월 말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피크닉 콘서트’를 이끌어 갈 유로 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유럽 출신 음악인들과 유럽에서 활동했던 한국 음악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kbs 열린 음악회 이경구 지휘자가 예술 총 감독 및 상임 지휘자를, 자문위원장은 최정상 드라마틱 테너 김남두가 맡고 있다.

 

  문    의 : 031-911-8668, www.ekpo.org

  입장요금 : 성인 1만원, 아동 : 5천원

 

2006.04.24

 

『제3회 천상병 예술제』 개최!!


   

  재단과 의정부예술의 전당 공동주최로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의정부예술의 전당에서…

  ▶ 문학 심포지움, 시가 흐르는 천상음악회, 미술전, 백일장 등…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과 의정부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 3회 천상병 예술제’가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예술제는 ‘천상병 詩와 비평세계’를 주제로 하는 문학 심포지엄과 ‘시가 흐르는 천상음악회’, 천상병 미술전 ‘함(函)속에 함 (函)’ 그리고 백일장 등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문학심포지엄(28일 오후 3시,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는 천상병 시인의 시 세계와 평론세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천상병 시인의 작품 세계를 조명해 보고, 1950-60년대 전후 세계의 문학 속에서 그가 차지하고 있는 문학사적 의미를 조망해 본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가난은 내 직업’이라는 천상병의 말처럼 그의 詩作에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는 ‘가난’에 주목을 하면서 천상병 시의 서정성이 갖는 비밀을 탐색하고, ‘새’와 ‘물’의 이미지 연구를 통해 그의 세계인식에 대해 탐구한다. 더불어 천상병의 평론세계를 당해 문학 문학계 및 지식계의 풍향 속에서 조명해 봄으로써 그가 차지하고 있는 문학사적 의미를 살펴본다.

 천상병예술제 고정 프로그램인 <시가 흐르는 천상음악회>는 29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배우 장두이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오페라의 살아있는 전설- 성악가 ‘오현명’씨가 출연해 가곡 ‘귀천’과 ‘명태’등을 들려주며, 노래하는 음유시인 가수 ‘이동원’, 울고싶어라의 가수 ‘이남이와 철가방 프로젝트’, 나무자전거(자전거 탄 풍경), 의정부시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리는 천상병 미술전 ‘函속의 函’ 은 생전의 유품, 연보, 육필원고, 사진, 영상물 및 미디어 자료 등을 기록 전시하며, 시인의 삶과 예술을 주제로 12명의 회화, 조각, 설치, 영상, 서예, 행위 작가 등이 다양한 예술적 모색을 통하여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천상병이라는 하나의 마을로 상징하는 공간을 열어놓고 그 공간속에 작가들의 다양한 표정과 이야기를 나열하거나 상생하는 이야기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 tv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귀천’ 상영회와 제3회 천상백일장이 29일 오후 1시부터 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문의: 031-853-4507

 

2006.04.24

 

 “천상병 문학 심포지움”


   

  4월 28일(금) 오후 3시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 천상병시인의 詩作에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는 ‘가난’에 주목!!

 

 맑은 영혼의 소유자이자 ‘문단의 마지막 기인’, ‘순수시인’으로 불리던 천상병 시인의 시와 비평세계를 조명하는 「천상병 문학 심포지움」이 4월 28일 오후 3시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의정부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천상병 시인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시인이자 평론가였지만, 현재 그의 작품세계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미진한 상황이고, 그가 본격적인 의미의 비평을 일찌감치 마감해 버린 까닭에 평론세계는 거의 논의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한 작가에 대한 총체적인 작가론을 논한다면, 천상병과 같이 시와 비평을 겸업한 문인에 대한 논의가 시와 비평 양 측면에서 치밀하게 진행될 필요가 있음은 불문가지의 일이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가난은 내 직업’이라는 천상병의 말처럼 그의 詩作에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는 ‘가난’에 주목을 하면서 천상병 시의 서정성이 갖는 비밀을 탐색하고, ‘새’와 ‘물’의 이미지 연구를 통해 그의 세계인식에 대해 탐구한다.

 더불어 천상병의 평론세계를 당대 문학계 및 지식계의 풍향 속에서 조명해 봄으로써 1950-60년대 전후 세대의 문학 속에서 그가 차지하고 있는 문학사적 의미를 살펴본다.

 주제발제는 문학평론가 고봉준, 이경수, 홍기돈씨가 각각 「귀소(歸巢)의 새/순수의 초상 – 새와 물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천상병 시에 나타난 가난의 의미와 형식」, 「날개 꺾인 세대의식과 배반당한 혁명 – 천상병의 비평세계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오윤정, 박수연, 이명원 문학평론가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천상병 문학 심포지움은 매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천상병 예술제’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과 의정부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3회 천상병예술제는 ‘시가 흐르는 천상음악회’, 천상병 미술전 ‘함(函)속에 함 (函)’, 백일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문의: 031-853-4507

 

2006.04.14

 

재단, 2006 문화예술인 창작촌 지원사업 공모!!


   

   ▶ 5월 4일(목)까지 3개영역으로 신청-접수!

  ▶ 총 1억원으로 증액, 사업 당 최대 1,500만원 지원!

  ▶ 창작 활성화와 교류, 지역기반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강화!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 송태호)은 창작 활동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문화의 기반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자생적으로 생성된 문화예술 창작촌을 지원하기 위해「2006 문화예술인 창작촌」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이 3년째인 지원사업은 창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류공간과 예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문화공간인 창작스튜디오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3인 이상의 공동 작업 공간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폐교, 비닐하우스 등 공간의 형태에는 제약을 두지 않고 있다.

 올해는 총 지원 예산을 1억원으로 증액하여 사업 당 최대1,5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사업영역을 ▲예술인 초청 레지던시 프로그램, ▲창작촌간 교류 프로그램, ▲지역기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분하였다.

 한편 재단은 예산을 지원하는 직접지원 이외에 창작촌에 대한 지원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간접지원을 확대하기 위하여 컨설팅사업의 병행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신청기한은 5월 4일(목)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재단 예술진흥팀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31-231-7235, 홈페이지 : www.ggcf.or.kr

 

2006.03.29

 

2006 경기도 문화재관계자 연수

 

   

 ▶  3월 30일(목)에는 강의, 31(금)에는 현장답사로 진행…

 ▶ 문화재의 보존과 관리라는 주제로…

 

  경기문화재단 부설 기전문화재연구원(원장:장경호)에서 경기도 문화재관계자 연수를 3월 30일(목)에서 31(금)에 거쳐 진행한다.

  30일(목)에는 이종선 경기도박물관장이 ‘현대인에게 있어 문화재가 갖는 의미’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이어 하문식 세종대학교 교수의 ‘매장문화재의 보존과 관리’ 그리고 김우림 서울역사박물관장의 조선시대 묘제 관련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며, 31일(금)에는 기전문화재연구원에서 구제발굴조사를 진행 중인 문화재조사 현장을 답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지역개발과 문화재 보존의 문제, 관광사업에 초점을 맞춘 각 시?군의 문화재 정책이 갖는 문제점 등을 점검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이 효율적으로 관리되고 보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전문화재연구원은 2001년부터 해마다 1~2회씩 이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고, 그 동안 시?군 문화재 관계자 및 문화원 관계자, 건축과 토목 관련 담당자, 문화유산해설사, 개인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하여 문화재에 대한 인식 제고에 일조해 온 바 있다.

문의 : 031-898-7990

 

2006.03.28

 

재단,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재 개발』   

세미나 개최!!

 

   

  ▶ 4월 13일(목) 오후 1시부터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에서…

  ▶ 재단 홈페이지에서 3월 30일(목)∼4월 7일(금)까지 접수받아…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 부설 기전문화대학과 북부사무소에서 경기도내 지역사회의 문화자원(공간 포함)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재 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화예술교육의 단순 체험을 넘어서 교육철학, 인문학, 예술학, 교육방법론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접근법과 예술을 통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의 질과 내용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된 ‘프로그램 개발과 교재 개발’에 대한 공유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세미나는 프로그램 개발 교재 5종 중 ‘오이 로미오와 바나나 줄리엣’ 등 3종의 성과와 그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의 확산과 개발 모델을 논의하며 각 프로그램 개발시 연구과정 이해와 지역의 운영사례를 살펴 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연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교재 개발 범위를 확장시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자, 강사, 교사 양성 발굴에까지 확대되길 기대한다.

 참가를 원하는 프로그램 연구진이나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관리자 및 실무자는 3월 30일(목)부터 4월 7일(금)까지 재단 홈페이지에 접수(선착순 80명)하며 된다.

 

문의: 031-231-8515

 

2006.03.27

 

재단, 미술놀이교육으로 활기찬 병영생활 만들어!!

 

   

 ▶ 총 6회 걸친 체험 및 활동중심 교육, 장병들 인성교육에 기여!!

 ▶ 국내 최초, 실시된 군부대 미술놀이교육 성과 드러나…

 

 경기문화재단은 활기찬 병영생활과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이번 달 11일(토)부터 여주군 대신면 윤촌리 육군 제20기계화보병사단 예하 비호부대에서 미술놀이 교육을 매주 토, 일요일 장병 120명을 대상으로 6회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국내에선 처음 시도된 사업으로 개인이 집단생활에서 상실되기 쉬운 정체성과 개성을 미술놀이교육을 통해 찾고, 더 나아가 공동체 의식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6명씩 10개 팀을 이뤄 60명씩 하루 두 차례 또는 120명 한 차례 진행됐으며 특히 ‘차(茶)시연’과 같은 체험 및 활동중심 교육이 장병들의  인성교육과 여가활용에 많은 기여를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장병은 “비록 군복을 입고 공동체 생활을 하는 군인신분이지만, 서로가 다양한 개성을 가진 존재임을 확인했고 보다 상호간 깊이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너무 즐거웠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한양대학교 김상숙 교수를 비롯한 강사들은 “신세대 장병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즐겁게 미술놀이교육을 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단은 군부대 밀접지역인 경기북부지역을 포함, 보다 많은 군인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공급할 예정이며, 또한 군부대와 문화예술인들의 새로운 만남의 꽃을 피워 나갈 예정이다.

 문의 : 031)231-8513

 

2006.03.17

 

재단, 『화성성역의궤』 발간!!

 

   

   ▶  원문영인본 1책과 국역본 상하, 총 3책으로 구성…

   ▶ 일반인도 쉽게 접근하도록 각주와 용어해설 및 색인 추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송태호) 부설 기전문화연구원(원장:장경호)에서 기전문화예술총서 시리즈 16호『화성성역의궤』국역증보판을 발간하였다.

『화성성역의궤』는 18세기에 축조된 수원화성의 건축과정을 철저히 기록한 건축 보고서이며, 이는 화성이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1997년 12월 등재)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를 제공하였다.

 이번 판은 화성행궁본을 바탕으로 원문영인본을 1책으로 묶고 국역본을 상하로 하여 전체 3책으로 구성하였으며, 화성전도를 표지 디자인에 응용하고 양장본과 무선제본을 섞어 내는 등 장정을 새롭게 하였다.

  또한 한영우 서울대 명예교수와 김동욱 경기대교수가 각각 집필한 한국사와 건축사 부분의 해제를 새로이 수록하였으며, 상세 보완한 각주 및 용어해설, 색인부분을 추가하고 각 권별로 개설도 삽입하여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화성성역의궤』의 국역작업은 이번이 세 번째며,  1977년 수원시에서 국역본을 처음 낸 이후  2001년도에 재단에서 수정국역본을 펴냈다가 절판됨에 따라 이번에 다시 보완하여 국역증보판으로 출판하게 된 것이다.

  문의 : 031)898-7990

 

2006.03.15

 

재단,「graf 2006 : 열 개의 이웃」공모 결과 발표!!

 

   

   ▶ 전시장 밖 미술, 지역민과 함께 하는 미술활동 지원!

   ▶ 시민사회에서 예술가의 역할, 예술의 사회적 위치에 대한 다양한 모색과 실험 시도!

   ▶ 열개 사업에 각 500만원, 총 오천만원의 지원!

 

  경기문화재단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시각예술분야 지원사업인 graf(경기지역미술의 흐름전)가 올해에도 “열개의 이웃”이라는 주제로 평론가와 작가를 공모한 후 열 개의 사업을 선정하고 참여 작가 평론가 20인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graf는 전시장 밖의 지역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와 상황에 대한 예술가의 개입, 실천 활동을 통해 시민사회에서의 예술가의 역할, 예술의 사회적 위치에 대한 다양한 모색과 실험을 시도하고자 했다.

 선정사업인 ▲황새울 사진관은 강제이주의 위기에 놓인 평택 대추리, 도두리에 사진관을 열고 마을주민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첩을 제작할 것이며 ▲지역예술인들의 작업실 지도그리기는 화성지역 작가들의 작업실을 미니어처로 제작, 소개하는 등 사업들 대부분이 기존의 전시장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경복 선생(기획창작공간 산방대표)은 “전시장 밖으로 예술의 외연을 넓히고 시민사회에서 예술의 위치와 예술가의 역할에 대해 모색해보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다.” 라고 이번 사업의 의의를 평하였다.

 총 23개가 접수된 이번 공모에서는 열개의 사업에 각 500만원, 총 오천만원의 지원금이 결정되었으며, 이번에 선정된 작가와 비평가는 오는 6월중 워크샵을 거쳐 7월~9월 중 사업을 시행하고 10월에 결과보고 및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031) 231-7233

  첨부 : 선정사업내용.hwp

2006.03.14

 

재단,『문화예술교육 강사양성 프로그램』지원사업 공고!!

 

   

  ▶ 3월 28일(금)까지 2개 분야로 신청·접수…

  ▶ 우수 프로젝트, 안정적으로 사업위해 용역계약 체결 추진!

  ▶ 프리젠테이션 심의 방식을 통해 최종 선정!

 

 경기문화재단 부설 기전문화대학은 지역 문화예술교육 강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월 28일(화)까지 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크게 2개 분야로 첫 번째는 ‘경기도내 공연장, 박물관 및 미술관, 도서관 등 공공 및 민간 문화기반시설의 공간적 특성이 반영된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지원’ 이다

 두 번째는 ‘지역의 교사, 예술인, 체험학습 교사 등 지역의 문화단체가 매개가 되어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지원’이다.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31개 시군의 특색이 있는 문화예술적 환경 하에서 문화예술교육 단체나 해당 문화공간에 적합한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프로그램을 제안 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최종 선정 결과에 따라 일부 우수 프로젝트는 지원금 지급이 아닌 재단과의 용역계약 체결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간소화된 지정양식과 프리젠테이션용 사업신청서를 제출하고, 1차 서류심사 후 2차 심의대상자는 지원사업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방식으로 심의가 진행되며 프리젠테이션 참가 사례비도 지급될 예정이다.

 자격은 경기도내의 문화예술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단체나 민간 또는 공공 문화기반시설이면 본 지원사업에 신청 가능하며 지자체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문화공간이나 단체 역시 지원 가능하다.

 

 문의 : 031-231-8513,4 www.ggcf.or.kr